작가님이 언급한 천존과 암존의 "강함"에 대한 주관적이 해석
작가님이 천존의 입을 빌려 암존에게 강함이 중요하지만 부드러운 평정심, 임기응변도 그만큼 중요하다 이렇게 말하셨음.
암존이 지가 최강이라고 생각한 것은 격투기 스포츠처럼 "야 몇달동안 너랑 나랑 컨디션 조절 다하고 링 위에서 최강상태로 붙어보자. 그럼 내가 다 이겨"이거임. 이건 사실은 맞는것 같음. 무극신마랑 붙을때가 딱 요상태라고 생각함.
막말로 무협지라는게 옛날중국 깡패, 조직폭력배들 미화시켜놓은건데
제가 해석한 작가님과 천존이 생각한 강함이란 건달들의 강함임 "그럼 뭐하냐? 상대조직이랑 전쟁한 담날 니 부하가 칼빵놓을수도 있는거고 니 샤워하는데 갑자기 적이 각목으로 뻑치기할수도 있는건데. 너 그런거 당할거 생각 안해놓으면 나 못넘는다" 이거인것 같음.
옛날 야인시대처럼 김두한=천존, 시라소니=암존 이런느낌이라고 생각함.
천존은 "니가 1:1은 아마 나보다 조금 더 세겠지? 근데 너는 들판에서 좁밥들한테 얻어맞고 죽을거야. 그리고 후세에 좁밥한테 뒤진 좁밥취급 당하겠지." 이렇게 생각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