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 전성기 여래랑 같은 급수 어쩌구 글 보고 생각나서 쓰는건데
천계 신들 더 킹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게 팩트 맞는데
사탄 오기 전에는 여래랑 더 킹이 다 해먹던게 팩트이고 사탄 온 후(여래 사후)에는 더 킹 혼자 다 해먹던게 팩트임.
볼까?
천마대전
금제
여래VS제천대성 2차전
여기서 더 킹이 주요 역할로 나오지 않은 부분 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래의 검(여래 유품) 누가 먹었지?
힘이고 뭐고를 떠나서 작중에서 볼 때
1천계 신이면 다 동등한 관계인 듯한데(벨제버브-사탄,오딘-사탄)
그 중에서도 고대보면 여래 더 킹 (환웅) 밖에 안나오지?
인간한테 차력 빌려주고 금제 걸 때도 여래 더 킹 밖에 더 나옴?
힘이야 제사여킹을 생각하던 제사킹여를 생각하던 느그 마음인데
최소한 여래 생전까지는 여래랑 더 킹이 다 해먹었던게 맞음
솔직히 여래 죽은 이후로도 더 킹이 다 해먹다가
상만덕이랑 울티오가 부추겨서 5부 라그나로크와서야 천계가 처음으로 옥황을 배신한거잖아?
여래가 정확히 몇살인지 더 킹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지만 둘이 비슷한 나이일 경우 작중에서 천계에 가장 오래 간섭한 신은 절대신 여래,신의 왕 사탄이 아닌 더 킹임
천계 지킴이인 투신 더 킹이 찍어내고
천계를 옮기는 휴거도 더 킹이 결정하고
오래국을 폐기하느니 마느니 같은 중대사안도 더 킹
인간에게 차력을 빌려주느니 마니 금제도 더 킹
생체 에너지 모아서 천계 갖다주는 것도 더 킹
더 킹 없으면 천계 신들 아무 것도 못하던게 팩트 맞음
그런 면에서 서열 여부는 모르겠지만 여래랑 더 킹이 다 해먹던게 맞고
당장 사탄이랑 오딘이 라그나로크 패배하고 천계 돌아가서 백수생활 밖에 더 했냐?
이미 오딘 스스로가
그간 천계는 더 킹이 던져주는 생체 에너지나 꼬박꼬박 받아먹었다
고 증언하는데
힘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천계보면 힘이 곧 정치 권력은 아닌 듯한데
(그게 아니면 사탄과 주신들이 동등하게 지내는 것 설명 불가능)
정치 쪽은 더 킹이 다 해먹던게 맞음
결국
인간의 가능성도 가장 먼저 발견한게 더 킹
인간에게 금제를 거는 것을 선도한 것도 더 킹
인간계에 남아 인간,마족의 반란을 억제하며 신.인.마 3세력을 조율한 것도 더 킹
인간계에 남아 천계를 위한 생체 에너지 꼬박꼬박 만들어서 천계로 보내준 것도 더 킹
천계 지킴이인 투신 찍어내고 관리하는 것도 더 킹
천계의 가장 큰 적인 제천대성을 제어하던 것도 더 킹
애당초 5부 라그나로크 신들부터가 작가가 급조한 캐릭터들인데 자세한 설정이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