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옥황에 대한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한거 정리
일단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이어도 최고급 신이 될 수 있다는거임
더킹의 경우 인간 출신 최고급 신이라고 생각된다.
지상에서는 그냥 미물에 불과한 놈도 옥황상제를 보좌하는 최고급 신이 될 수 있음.
게다가
그리고 더킹이 옥황이었다는 사실과 호조사의 옛주인이었던게 밝혀졌음
최상위급 신이었던 호조사의 주인이었단걸 보면 확실히 더킹은 신이었음
게다가 수백년 동안 살아있으며 다른 신들과도 함께 동등한 위치에 서있었음
더 킹은 신이었음
1차 천상대전 때의 나탁삼태자와 2차 천상대전 때의 나탁삼태자 비교임
다른 신들은 수백년이 지나도 안늙지만 신이었던 옥황은 늙었음
하지만 지금은 신을 모시는 입장이 되어있음
아마도 세월이 지나 늙어서 신이란 입지를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하계인 지구로 내려와서
신들을 모시는 지금의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싶음
게다가 상만진이 " 무엇이 되려 하는 것이오? " 라고 묻는 장면이 나왔는데
당연히 이것은 다시 신이 되려고 하는 행위임
더킹의 상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인간 -> 신(옥황) -> 인간(현재) -> 신 (더킹의 목적)
이렇지 않나 싶음.
여기까지가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이고
그다음은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추측인데
" 제 3의 눈까지 개안 하다니... "
하면서 상만덕이 3의 눈에 대해 흥미있게 보고 있음
아마도 3의 눈에 대해 뭔가가 있는건 확실함
'
제갈택의 이마도 단순히 탐의 형태일수도 있지만
위치가 너무 절묘해서 나는 저것도 제 3의 눈이 아닐까 싶음.
열쇠와 네피림들을 흡수하면서 신의 경지까지는 올랐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더킹이 3의 눈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봐서
3의 눈을 갖는 것은 인간이 신으로 각성하는 것으로도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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