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클레스가 얼마나 양아치였냐면
기억나는것만 적으면
먼저 첫살인이 7살때인가10살때인가 리라 선생님이 리라 못켠다고 극딜하니까 리라로 머리 내려쳐서 죽이고
케이론밑에서 수련받고 집가는길에 괜한애국심으로 지배국 사신을 찢어죽이고
전쟁할때 하데스 (따지면 큰아버지 )어깨에 화살맟추고 이복형(아레스)옆구리를 창으로 쑤시고
자신의 친구 와이프가 죽을 때가 되서 사신(다나토스)가 대려가려는데 마주쳐서 사신 뚜드려 패고 빈손으로 보내고
12가지 퀘스트할때도 중간에 친한 켄타로우스 집에들려서 식사하다가 목마르다고 술내놓으라고 함
켄타로우스 들은 술을 극진히 아끼는 대다가 때마침 디오니소스가 직접 담근 포도주 가 있어서 이걸 줄까말까 고민하는 켄타로우스에게
친구한태 그깟 술못주냐고 극딜하고 (속죄한다고 12가지 퀘스트받는녀석이 중간에 술찾음) 포도주 병을 오픈 하니까
진득한 포도주 향기에 취해서 한모금만 먹어보자고 모였던 켄타로우스 들 한태 이술은 내꺼다! 하고 히드라 독화살을 난사해서
그자리에있던 켄타로우스들 전부다 죽인(스승 케이론 포함) 그런 깡패야 거기다가 속죄중에 아마존여왕과 하룻밤도 보내고(처자식 다패죽여 놓고)
그리고 하데스(큰아버지)네 댁에가서 인사도안하고 대뜸 거 집압에 있는 개 좀빌려가겟소 하니까 큰아버지가 무기안쓰고 대려갈수있으면 대려가봐 대신 대려갔다가 다시 돌려줘야돼? 하니까 세상에 그덥다는 지옥에서 문만 지키는 우리의 충견 큰아버지(하데스)의 반려견을 복날 개패듯이 뚜드려 패서 보쌈한다음에
한참을 까먹고있다가 돌려준 그런 남자!
자신을 욕보였단이유로 나라하나를 멸망시키고 속죄 끝나자마자 바로 재혼한 그런남자
더있는데 기억이 안나서 여기까지만씀 어쨋든 인성 ㅆ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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