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리가 웅녀 아들이라기엔
제갈택 스토리 때 처음 만났을 때
아들과의 재회라기엔 너무... 감동이라던가 그런게 없지 않았음?
아직까지 그리워하는 남자와 생긴 자식인데..
지금까지 진모리와의 대화를 봐도...자식관계라기엔 좀 아닌거 같음
물론 작가가 떡밥을 안 남기려고 했을수도 있겠지만
무언가의 일 때문에 진모리를 싫어하는 일이 생긴 거 같지도 않고..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었으니..
그래도 무슨 관계가 있다는건 확실한듯...맨 처음 웅녀 등장했을 때 진모리를 알고 있었으니
태모 떡밥이 좀 걸리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