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1화 확정 스포일러 [힘내, 시저]
벳지를 안고 울면서 하늘을 나는 시저.
시저를 놓치지 않으려고 페로스페로는 '캔디 월'로 퇴로를 막는다.
시저가 궁지에 몰린 곳에 이치지 니지 욘지가 모여든다.
3명의 합체기술『 혼색 버그 』로 사탕을 파괴하면서 퇴로를 확보한다.
그때 루 펠드는 성 중간에 매달려있는 옥갑을 열려고 한다.
루 펠드의 뒤에는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의 모습이.
스튜시는 날아서 '지건'으로 루 펠드를 사살한다.
그녀의 정체는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 세계 정부의 첩보 요원이었다.
옥갑을 특종 보도하고 싶어 모건즈도 나타나고, 그에게 재촉받는 스튜시는 상자를 열려고 하지만,
상자는 성 아래로 떨어진다.
장면 변화. 빅 맘과 루피가 대치하고 있다.
루피는 기어 4, 맘은 주먹을 강철처럼 단단하게 만든다.
서로 해적 왕이 되는 것은 나라고 선언하는 주먹을 마주치지만, 데미지는 없다.
'카이도를 무너뜨리고 나면 네 차례다' 라고 말하는 루피에 대해서 빅 맘은 '너 따위에게 카이도는 쓰러지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여기서 달아날 수는 없다고 선고한다.
거기에 저지가 가세. 창으로 공격하는 것도 빅 맘에게 통할 리가 없고 창이 먼저 부러져 가루가 된다.
빅 맘의 일격에 저지가 당해버린다.
아버지가 궁지에 몰리자 니지와 욘지가 시저의 호위를 그만두고 빅 맘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런 시저의 앞을 막아서는 카타쿠리.
절체절명인 줄 알았는데 이치지가 카타쿠리의 상대를 하게 된 시저의 도주를 돕는다.
카타쿠리를 뿌리친 순간에 이번에는 브륄레가 시저의 앞길을 막는다.
힘들겠다고 말하는 벳지의 말을 들은 시저가 뒤돌아보자 루피, 상디, 제르마들이 모두 쓰러져 있다!
루피 일당의 처형을 집행하겠다고 선언한 빅 맘이지만 그 와중에 성 아래로 떨어진 옥갑이 낙하 충격으로 폭발한다.
붕괴되는 성..
확정이랍니다.
번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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