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는 날이갈수록 격이 올라가네..
이번화 보면서 오다가 샹크스를 얼마나 아끼는 케릭인직 다시한번 실감함
루피가 목숨처럼 생각하는 밀집모자의 주인
심지어는 해적단 이름이 밀집모자
주인공 유년시절 목숨을 구해준 사람..
사실상 루피가 드래곤보다 샹크스를 더 아버지로 대접할거 같은 느낌
스토리상 조로의 마지막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이는 미호크와의 연관성
사황이라는 자리
최강이라 불렸던 흰수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와 대립을 가장 자세하게 묘사한 인물
정상전쟁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부여함
오로성이라는 최대권력기관이 인정하는 자
이번 화에 등장한 오로성의 믿지못할 대접부터.. 주인공의 유년시절 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연관성
정말 놀라운건... 무력 뿐만아니라
정상전쟁때 싸움을 멈추게 한 것도 그렇고
상당히 지능적이고 세계 균형자 역할을 하는 케릭으로 나온다는것도 놀라움
원피스 특성상 아무리 강자라고해도 똘끼가 있고 코믹성이 잇는데 샹크스는 아직까지 그런것도 없음.
앞으로 오다가 샹크스를 어디까지 올려놓을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