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해산 후에도 반년을 쥬비아랑 잘 지냈던 그레이가 저러는건 문장 때문인거 같네요
쥬비아랑 잘먹고 잘살고 있다가
몸에 문장 점점 퍼지는거 보고 그 날 이후로
혼자 외출하는일이 많아 졌다는거 보면 몸에 문장 퍼지는것에 대해 알아본다고 자주 나갔던거 아닐까요
안 돌아 온지 반년 정도 됬다니까
길드 해산 후 반년 정도는 잘 지냈다는 소리
루시가 자기 앞에 와서
뺨 때리니까 그냥 맞아 주는것도 그렇고
뺨 맞고 난 후 표정이 뭔가 좀 묘하다랄까요
왠지 사실은 오랫만에 만난 옛 동료인데 이러고 싶지 않다는 표정이랄까.... ㅋ
길드해산 이후에도 반년 씩이나 쥬비아랑 잘만 지내던 그레이가
몸에 문장 퍼저가는걸 본 후로 외출이 잦다가 갑자기 반년 전부터 안돌아오고
이번에 윗 옷 벗은 몸에 문장이 더 퍼진거 보면 저렇게 까지 말하면서 정떨어지게 하고
END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아내서 없애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집착하는게 시간이 없어서 저러는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실제로 나츠나 루시 멀쩡하게 다 알아보는거 같은데 갑자기 반년정도는 쥬비아랑 같이 잘만 지내다가 반년만에 저렇게 까지 변한건 큰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무슨 개 처맞아야된다던가
완전 재활용 불가능한 핵폐기물 쓰레기 취급되던데
그레이가 저러고 있는게 잘했다는건 결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네요 자세한 사정이 뭔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까지
변한 이유가 궁금해요 별거 없고 그냥 단순하게 반년 잘 지내다가 그냥 복수심이 커져서 저런거면 안습....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