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대주교를 개사기라 보는 이유가
열두존자급 고수 8명과 중원무림을 위협할 만큼의
많은 신도들이 '수라혈신의 무공을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에서도 거의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는데
(잔월만 봐도 이 자식들이 왜 사이빈지 알 수있다.)
비교하기좀 뭐하긴하지만 파천이랑 비교해보면
사천왕(열두존자급인지도 미지수)이
다리 한쪽 불구 되자마자 스승을 뒷통수치는데, 만약
진정 파천의 무공수위가 넘사벽이였다면
다리 하나 불구된것 가지고
네 명이서 반란을 도모했을까 싶음.
근데 차피 나온거 더럽게 없어서 뇌피셜이랑
정황상으로만 추측할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