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이 암존한테 공격 갈긴거에 살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파천신군은 암존을 확실하게 죽이려는 생각 따위도 없었고 그 정도 공격에 맞고 죽었다고도 생각 안했음
그건 파천신군의 '그러나 그가 아직까지 살아있을거라 생각되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라는 말에서 알 수 있음
만약 파천신군이 사패천이 자신의 공격에 죽었다고 생각된다면 '아직까지' 란 표현을 쓰진 않을거임. 상식적으로 노화로 인한 사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