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 전개에 아쉬운점
1. 너무 빨리 끝나는 전투씬-물론 너무 질질 끄는것도 별로이긴 하지만 이 만화는 너무 빨리 끝나네요 ㅋㅋ
대부분 만화는 질질 끄는걸 택할텐데 특이한 만화
전투씬에 절정이 없다랄까요
그냥 기승결로 끝나버리는 느낌....
2.마음의 힘!!!동료버프
-어느 소년만화에서든 동료버프, 마음의힘이 있긴 마련이죠.
근데 페테는 그게 너무 드러나있어서 오글거린달까요 ㅋㅋ
그리고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동료버프로 끝내버리니 별로 긴장감을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냥 위기가 와도 어차피 마음의힘으로 때려부수겠지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이것도 뭐 다른 만화에서 주인공이 결과적으로는 이기기는 하겠지만 그 과정이 궁금해지기는 하거든요
근데 페테는 그런게 안느껴져서 아쉽네요
3.가질은 어디에....그레이는 어디에....
-처음에 나올때 그레이는 나츠의 라이벌로 나오다가 가질의 등장으로 그 포지션을 내주는 분위기가 되었죠.
근데 현재는 둘다 떨어져나가버렸죠 그자리에서...
특히 가질이 슬픈게 그리모어하트 쫄따구를 겨우 이겼다는것...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전에 이미 크게 다쳤었나요? 그랬다면 이해는 가지만
충격은 가질 않네요 ㅠㅠ
전 만화 볼때 제일 거슬린다고 할까 그런게 주인공 원탑인 것이예요. 나루토도 동료들 능력 컨셉좋은데 묻히고 페테는 더 낫지만 그래도
나츠말고는 약간 묻히는 느낌이 들고요
팬으로써 아쉬운점을 쓴 겁니다. 근데 저 빠른 전개 이미 레이브에서부터 그러시더라고요 ㅋㅋ 작가님 특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