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386화: 겔럭시아 블레이드, 영판 글 번역★
많이 부족한 번역입니다..실수나 미흡한 점이 많을 수 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ㅠ...
(내용이해에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의역이나 오역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페어리테일 386화: 겔럭시아 블레이드
[희생..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 그것들을 극복하고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악마의 마법을 부수는 단 한번의 공격에 그녀의 모든 것을 모두 담는다!!]
(루시의 공격에 쓰러지는 자칼, 그리고 힘을 다하고 쓰러지는 루시)
루시: (털썩)
토라푸사: 자칼의 마력이 사라졌다?!
실버: 이제 하나 남았군...
템페스트: .....
(대치 중인 성령왕과 명왕)
성령왕: (검을 휘두르며) 하앗!
명왕: 뭐가 잘못됐나요, 성령왕?
갑자기 움직임이 꽤 느려졌네요.
*성령왕: 오랜 친구들이여, 부탁하네. 자네들의 힘을 빌려주게...
명왕: 이게 당신의 최후인 것같군요.
성령왕: 내가 널 먼저 멸한다면 그렇게는 안 될 것이야!!
(칼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는 성령왕)
성령왕: 하늘의 88성좌들이여, 빛날 지어다!
무한한 성광(星光)들이여!
겔럭시아 블레이드!!!!!
명왕: 전력의 정면공격!!?
으윽!
(엄청난 성광)
명왕: 그러니까, 당신 가까이에 있는 당신의 소환자도 다치게 할 생각인가요?
(나를 없애려고 이렇게 엄청난 공격을 하시다니, 당신 가까이의 소환사(루시)도 다치게 하려구요?)
성령왕: (소리없는 웃음)
명왕: !
이럴수가...
미네르바: 저건 대체 무슨 빛이야..
!!
(엘자, 알레그리아에서 벗어남)
미네르바: (웃으며) 엘자!?
엘자: 미네르바!!
미네르바: 그래, 그래야지! 와서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 봐라! 이쁜 것!
(두 사람 다시 격돌!)
미네르바: 엘자!!!
그레이: (알레그리아에서 풀려나며) 그윽!
길드원들(엘프먼, 미라젠, 리사나, 워렌, 제트, 드로이): (알레그리아에서 풀러나며) 뭐야..!?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데!!?
길드원1: 모두들 괜찮아?
길드원2: 응!
길드원3: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던거야...
길드원4: 나도 잘 모르겠어, 근데 이게 땅위에 있던거 같아...
명왕: 그러니까 당신이 알레그리아를 디스펠(dispel) 한건가요!!?
성령왕: (웃으며) 별들의 따듯한 빛이 순수한 제물로써 악을 멸한 것이지.
이제 네 종말을 나의 오랜 친구들에게 맡겨야 겠구만.
명왕: 당신..
(표현을 순화 했습니다.)
성령왕!!!
(서서히 몸이 굳어가는 명왕)
명왕: !
당신 정말로 마드 기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모든 인류를 향한 이 원한...
절대 잊지마... 당신...
토라푸사: 대체 무슨 일인지...
이 작은 계집한테 라미와.. 심지어 자칼까지 당한건가?
대체 이 년은 어떤 마법을 사용한거야..?
루시: 으윽... 모두를... 내가...
(토라푸사, 루시를 없애려 한다.)
토라푸사: 이런 일이 있을 까봐 바로 죽이자고 한거였다고!!
(루시의 목을 노리고 공격하려는 순간 가질이 어디선가 튀어나와 토라푸사를 공격한다.)
루시: 가질...
토라푸사: 말도 안돼! 저 계집만이 살아있는 유일한 인간이여야 되는거 아니냐고!
가질: 그리고?
(키수, 어디선가 검은 연기의 형상으로 가질을 공격해 온다.)
가질: !
쥬비아: (검은 연기 형상의 키수를 공격하며) 워터 네뷸러!!
루시: 쥬비아..
실버: (공격하며) 그렇게 나온다면, 내가 널 얼음에 가둬줄까?
그레이: 그렇게는 안된다!!!
(그레이와 실버의 얼음이 서로 격돌한다.)
루시: 그레이..
키수: 실버의 얼음이 상쇄됬다?!
(어디선가 갑자기 템페스트 등장!)
템페스트: 부우
그레이, 가질: !
가질: 화염!!?
(엄청난 폭발)
(하지만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나츠가 폭발을 꿀꺽꿀꺽)
나츠: 휴
뭐가 어떻게 되고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네가 우리들을 구해준거 같은 느낌이 드네, 루시.
루시: (평온한 듯한 미소)
가질, 쥬비아: (씨익)
나츠: 이야, 여기 좀 봐? 꽤 세보이는 녀석들이 우리들을 위해 줄 서 있네...
그래, 이게 손님 대접이지...
(키수, 템페스트, 토라푸사, 실버 순으로 서 있음.)
나츠: 덕분에 나도 불타오르는데.
(그레이, 가질, 쥬비아 순으로 나츠 뒤에 서 있음.)
[루시에게 연결된 빛이 도달하다! 그리고 그녀의 동료들에 의해 받아진다!!]
[그리고 그들의 유대를 따라 바톤이 넘겨졌다... 이제, 이 것은 엄청난 힘이 되었고, 악마를 불싸지를 준비가 끝났다!!!]
다음화: 387 - 타르타로스: PART 3 - 아버지와 아들
사이트마다 스펠링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명왕도 쥬비아 처럼 3인칭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는거 같아요 ㅎ
혹시나 오해하실 까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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