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를 보면 마시마가 얼마나 안이하고 생각없이 설정짜는지 체감됨
이클립스도 그렇고 그로 인해 탄생한 시간의 틈새도 그렇고, 페어리하트를 얻은 제레프도 시간의 능력을 다루고
최종보스 둘이 시간과 깊이 관련있던 만큼 이 작품에서 사실상 「시간」이란 소재가 얼마나 최중요소재였는지는 새삼 물어볼 것도 없는데
디마리아 본인부터 연발 가능한 노리스크 시간정지 마법이란 것부터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었는데, 여기다 한술 더 떠서 아예 시간 그 자체인 신 크로노스를 고작 잡프리건의 테이크 오버 재료로 쓰이는 게 맞는 거냐? ㅋㅋㅋ
이럴거면 하다못해 라케이드 말고 오아디 3강 체제로 밀고 가던가
뭔 블러드맨따리에 전멸되는 좆밥들한테 쳐발린 게 디마리아보다 위임ㅋㅋㅋㅋㅋ
백영룡 스팅이 라케이드의 천적이었으니 이겼던 거다?
디마리아가 훨씬 억까야 ㅅㅂ
디마리아는 이를 부딪히는 거 외엔 어떠한 특이발동조건도 필요없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지가 내킬 때 남발할 수 있는 마법이란 것부터 다른 9프리건은 깔고 들어가고도 남는 설정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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