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 맘 정리 할라해요.
젖망해버린 도굴 버리고 스튜디오 바껴도 건재해보이는 진거로 넘어가 이 순정... 남은 여생 다해서 바칠려 합니다. (애초에 몇년 전 부터 이 마음은 진격거 쪽이였지만..)
암튼 다들... 젖망하고 삭막한 폐차장 같이 되어버린 도게에서 스이품의 안겨, 나오지도 않는 모유를 원망하며 질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따흙... 그럼 저는 20000 남은 여생.. 행복속에 젖어 살수있게 젖과 꿀 가득한 진게 동산으로 가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