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빡이 (일각팬)가 보는 현재 밸런스
솔직히 일각 팬이기에 그 동안 용불캐릭터들에 애정이 많고 파밸에서 우위이길 바랬다
근데 오늘 제운강이 강룡 쳐바른편으로 내가 보기엔
마교주 , 혈비
파천, 육진강, 전성기 암존등 12존좌와 은거기인들 (용비, 왕야, 고협등등) +오늘자로 천곡칠살 존자급 확정
강룡, 늙존
나머지 쩌리들....
다만 아직 늙은 구휘와 장운 밸런스는 알 수 없음이 답이다..
이게 맞는 것 같다....
혈비는 파천넘었다고 작가님이 두번이나 강조했고 천칠도 12존좌급 확정이라고 본다...
자꾸 늙존이 무명끌고 다녔다고 늙존 띄우고 암존이 존자2킬했다고 띄우는데
분명 전성기 암존은 구무림 최강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탈존이라고 생각안한다...
이유는 늙존이 무명끌고다닌 전개도 전혀 안나왔고 12존좌 2킬한것도 자세한 내용이 안나왔다
무극과 1대1맞짱 같은 구도가 아닐거라고 확신한다
대주교, 혈비 둘은 탈존이고 이외의 12존좌급은 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마치
암존vs무극처럼 ( 나는 다시 붙으면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봄, 즉 동급 )
다만 스토리 전개방식은 정말 실망스럽다....
애초에 구무림은 절대자 없이 누가 이길지 모르고 밸런스 자체가 명료하게 어느정도 정돈되어
황금성으로 가는 길에서 한명씩 등장하는 고수들을 보는 맛이 있었는데
고수는 그냥 주인공 자체가 넘사벽 먼치킨이라
밸런스 맞추기 위해 어거지로 악역을 띄워주는 느낌이랄까...
악역에게 과하게 작가버프, 치트키를 주는 느낌이라
전개자체가 너무 부자연스럽고 거부감이든다..
결론은
작화 : 고수 >>>>>>> 용불
스토리 : 용불 >>>>>>>>>>>>>>>>>>>>>>>>>>>>>> 고수
그냥 마교대전이나 연재해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