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고수 합쳐서 용비만큼 박복한 애도 없는듯
가문은 역적으로 나서 풍비박산나고 본인은 어려서부터 살인기계로 길러졌고 군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 이후로도 과거에 사로잡혀 끌려다니듯 살아옴. 이것만 봐도 기구한 인생인데 기마민족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믿고 따르던 부하들 거의 다 죽고 그곳에서 살아남았던 적성도 용불 본편 마지막에 자기 지키느라 죽고 참... 자살 안하고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
용불고수 합쳐서 용비만큼 박복한 애도 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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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불고수 합쳐서 용비만큼 박복한 애도 없는듯가문은 역적으로 나서 풍비박산나고 본인은 어려서부터 살인기계로 길러졌고 군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 이후로도 과거에 사로잡혀 끌려다니듯 살아옴. 이것만 봐도 기구한 인생인데 기마민족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믿고 따르던 부하들 거의 다 죽고 그곳에서 살아남았던 적성도 용불 본편 마지막에 자기 지키느라 죽고 참... 자살 안하고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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