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어질 마르코 떡밥에 대해
오다 센세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 항상
진행 + 거대떡밥 +진행 +떡밥
이런식으로 계속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떡밥을 던진다.
이번에 무슨 카이도우를 잡으려 마르코 잔당과 협상하는 떡밥을 던졌는데
분명히
이렇게 전개될 것ㅇㅣ다
1.마르코를 찾아감
2.어두 침침한 곳에서 몸에 상처를 입은채 패인으로 살아가는중
3.뭐 ㅅㅂ? 카이도우를 친다고 장난빠냐? 이런식으로 거절하든지 아니면 에이스의 의지인 루피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4.결국에 루피와 함류하게 되고, 여기서 진정으로 흰수염 해적단의 실력을 보여줄듯
왜 이런 떡밥을 오다센세가 던지고 갔을까?
애초에 정상결전에서 흰수염 해적단은 실력없이 능력만 소개했음.
전투씬도 한 3~4씬만 넣고 독자들로 호기심만 자극하고 계속 상상하게함 그러다보니" 흰수염 해적단 ㅄ이네..." 이렇게 된다
하지만 이번 떡밥으로 ㄷㅏ시 한건 거대하게 터트리면서 "흰수염 해적단은 쌔당께!" 이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이글은 성지가 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