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솔직히 빅맘 과거사 좆1노잼 아니냐.
크로커다일 과거사 -> 흰수염에게 도전했다가 대패한 후, 심기일전해서 플루톤으로 해적왕을 노림.
모리아 과거사 -> 카이도우랑 호각으로 다투던 대해적이었으나, 대패 후 동료들을 모조리 잃은 상실감과 무력감으로 좀비병에 집착.
뭔가 현재 상황과도 맞아떨어지고 이해가 쏙쏙 감. 따로 과거사 파트 분리시키지 않더라도 설득력이 있음.
근데 빅맘 과거사는 회차 수만 겁나게 잡아먹고 노잼이고...괴기스럽고 혐오스러움...그냥 뭔가 다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