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 사패천은 당시 용비,구휘 이상의 천재였었나 봄..
그냥 열두존자중 그냥 삼존이라는 명함도 대단한데..
나머지 둘보다도 무공이 강했다??
더욱이 정독하면서 본건 암존 이인간은 당시 나잇대가 용비나 구휘수준의 젊은이였네요...
마교대전때의 실루엣이나 최근 구휘은 늙은 모습을 봤을때도 구휘보다 더어릴걸로 사려됨..
그런데 무림을 삼분하는 나이 지긋이 먹어서 실력과 세력을 둘다 갖고 있는 천존과 무림맹주 사이에
용비나 상관책 또래의 젊은이가 끼어있다는점은 대단한듯..
더욱이 세력빨이라고 하기에는 황실을 대표하는 자리인 황존 , 무림을 대표한다고 말할수 있는 무림맹주 두 본좌사이에 세력이라고는 자신이 만든 세력 패림당
두명보다 순수 실력빨이 겠고..
사실 열두존좌라는것도 자기들 가문에 이미 만들어놓은 세력빨을 무시못함..
대부분 열두존좌들이 본인들 천재성이 있겠지만 큰 에서 어릴적부터 좋은 교육과 환경에서 내공과 비기를 물려받은게 커보임..
열두존좌 개인적인 강함뿐아니라 물려받은 세력빨이 크다는점.. 대부분의 열두존좌 태어났을때부터 다이아몬드 수저였었음
근데 사패천은 애는 자기 힘 만으로 때려부수고 잡은 방주나 장로 같은 대표애들 당을 만든것도 대단하고..
하나가 하나가 작은 문파라도 대표급인지라 다른문파보다 정예들로 이루어져 있을테고..
배경설명에도 나왔지만 언제라도 틈이나면 기습이 당했던것 같은데;;;
아무리 강해도 인간인지라 밥먹고 잠자고 사생활 할테데 충성스런 부하들이 아니라 언제든 적으로 돌아설 자들을 가까이하면서 살아온다??
정말 천재적이면서 미친인거죠..
더 미친짓은 마교 전쟁때 제대로 일어남;
처음 전쟁 초기에 주교 제거 해버림..
지금 구무림 최강자라는 구휘도 처음에 현제양이랑 무승부 나오지만 얼굴 상처나 여러정황상 현제양에게 교육받고 현제양이 살려준느낌이 크고
다른주교에서 무시받는 최하급으로 생각되는 잔월에게 죽기 직전까지 털려서 간신히 살아나서 겨우 이겼던걸 생각한다면 이정도 엄청나고..
여기서 기습이든 뭐든 아군인 열두존좌 2명 해치워버림..
딴건 몰라도 열두존좌 내에서 최강 레벨류는 명백함..
구휘가 자기가 세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당시에 구휘는 약간 자존심 세우면서 말한거고..
현제양한데 안털렸으면 자기가 최강이라고 허세떨면서말했을것 같음..
진짜 당시 더젊은 나이에 세손가락안에 들어가서 최강자리에 가까웠던 후보중 하나는 사패천 이었을듯..
사패천이라면 자기가 첫손가락 최강이라고 말했을듯..
열두존좌 포함한 무림 전체와 마교를 적으로 돌렸고
심지어는 자신의 부하들도 적으로 두고 살았던
그리고 후에 굳이 목숨걸고 싸울필요도 없는 파천신군과 대결하려했던점
잔혹하면서 강함을 쫓고
희대의 천재 광인인듯;;
늙은 구휘도 더 성장하고 강력해졌을거라는 평가를 받는데
현재의 암존도 당시의 열두본좌시절보다 경험이나 무공이나 싸우는수법은 더비열하고 강해졌을거라 사려됨.
그정도의 천재성은 있을만한 인물인듯... 인격이나 인성은 마교보다 더쓰레기고 미친인간은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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