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 흰 수염 정리.
1. 지병 발작할때 눈앞에 있던 아카이누는 흰 수염을 죽일 수 있었다
머리의 반을 날린 공격력을 가진 아카이누인데 가만히 맞아주는 샌드백을 스토리 때문에 살린 아카이누
2. 머리 반은 날아갔지만 아카이누는 그런 흰 수염에게 쳐맞고 움직이지 못해서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
떨어지면 바다인데 능력자가 가만히 떨어졌다? 이게 일부러 흰 수염을 무시하고 떨어진걸까? 흰 수염 고함을 지르며 떨어졌는데
적어도 떨어지는 순간은 움직이지 못해서 떨어진거고
떨어지고 나서는 도중에 움직여져서 절벽에 달라붙어 돌아나왔든 떨어진 위치가 운이 좋아서 움직여지자 땅을 돌아나왔든 중요한 부분은 아님
3. 머리 반이 날아가서 냅둬도 뒤진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대답을 만화에 적용하는건 말이 안된다
물론 원피스 세계관에서 나름 현실적으로 뒤지는 부상이 있기마련 독을 뒤집어 썻다던가
하지만 괴물로 취급된 흰 수염이 맞은 총알, 칼침등의 횟수가 원피스의 일반 쩌리캐나 현실로 치면 진작에 뒤졌을 부상
그 장면에서 볼 수 있는건 머리가 반이 날아갔지만 움직이고 능력도 사용하며 얼굴 반이 날아갔음에도 이만한 힘을 보여준다며 놀란 센고쿠의 대사
즉 흰 수염이기에 그런 부상이 있었음에도 치료하면 살았을지도 모르는거고 독자들 멋대로 머리 날아갔으니 냅둬도 죽음 이딴 논리는 헛소리
흰 수염을 죽인건 티치 해적단이란 사실만을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