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 관련 추측 글 4(해적기)
안녕하세요, 티치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있는 원알못 1인입니다.(연구라는 단어에 비해 논리가 부족하므로 추측이라고 하겠습니다. 이하)
우선 해적기가 상징하는 것에 대해서 지난 글에서 언급하였고 해적기와 티치의 이형과의 관계가 있다면 '검은 수염'이라는 닉네임과의 관련성에서 해소되지 않는다는 지난 글의 논리를 기본 전제로 삼고 가겠습니다.
사실 이하 내용을 발견한 것은 오다센세가 영감을 받았다는 바이킹 비키라는 만화를 추적하다가 찾게된 내용인데 해적기에 대해서 나름 설명이 되는 듯하여
추측글로 올리게되었습니다.
위 문양은 스웨덴의 소형 국장입니다. 이 세 왕관이 뜻하는 것은 칼마르 동맹이라는 건데요.
즉 동맹국이었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라는 세 국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동맹이 깨지게 된 원인은 스웨덴 해방 전쟁이라는 전쟁인데
구스타브 바사 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독립전쟁을 벌였고 이에 독립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 구스타브 바사는 주민들에게 '사령관'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이는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marshall'의 의미인 제독과 유사합니다.
즉 제가 추론하는 것은 이러한 것을 모티브로 하여 해적기의 3해골을 풀어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 추론의 목적은 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티치의 몸의 이형+2배 더 긴 인생' 과 '해적기'가 별개일수도 있다는 '가능성 제시'에 있습니다.
티치의 몸이 이형이라고 해도 해적기의 3해골과 검은수염이라는 닉네임과의 연관관계상의 오류는 잡을 수가 없기때문입니다.
<strong>즉 추리면</strong>
왕족이든 뭐든 3선장 혹은 연맹의 해적단에서 어떠한 사건을 발단으로 티치 혼자 남게 되었고 해당 해적기를 지속해서 사용하게 되었다라는 추측입니다.
그렇기에 티치의 이형이나 특징과 해적기는 별개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