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의 오뎅 자캐딸 보면

진짜 원피스 2부의 문제점 상당수는 오다의 오뎅 자캐딸과 연관이 되는듯한 느낌임

무슨 2차 창작에서도 부끄러워서 안할법한 몰아주기, 찬양 투성이.

루피 일행 캐붕도 심각한 수준. 루피가 대체 남의 과거에 이렇게 신경쓰면서 감정이입한 적이 있었나? 나미나 로빈의 과거 이야기도 관심없다며 무시하고, 징베의 이야기도 무시하고 졸던 루피가?

흰매로반에 이어서 흰로샹 좋아함 까지...

거기에 오뎅을 선장, 로저를 쩌리인듯 그려놓은 구도도 참;

참된 호걸이니 뭐니, 오뎅이 좋아 등으로 온갖 찬양질 하는 것이 진짜 심각한 문제.

괜히 카이도가 정의구현을 했다고 찬양받는게 아닌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