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iful CCG-8-1(아몬의 미연시)
당신의 선택들 중 하나로 우선 아키라를 정성껏 간호해 줍니다.
당신의 간호덕분인지 아키라는 점점 기운을 차립니다.
"으으음.... 내가 얼마나 누워있던 거지? 뭐지 이 약들은???"
당신은 곶아답게 약을 놔두고 CCG로 갔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집에 와서 문값에 대한 청구서를 봅니다.
"!!!! 이렇게 비쌌단 말인가????" 당신은 8자리 숫자를 보고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당신은 CCG에 와서 아키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침 들어오니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키라가 보이는 군요. 당신은 아키라한테 다가가 이렇게 외칩니다.
"아키쿠키!!!! 어떤가 아키라!!! 기운은 차렸는가?"
아키라는 당신의 이상한 소리에 잠시 당황한 듯 했지만 곧 다시 차분해 지더니 "아몬 상등이 정성껏 간호해주셔서 상태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아 그거... 다행이군..." 당신은 '이 드립을 듣고도 웃지 않다니 역시 차도녀는 다른건가'생각하면서 조사 준비를 하러 갔습니다.
드디어 조사 준비를 마친 당신 이번에는 아키라와 세이도를 데리고 마담A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아 그나저나 아몬씨! 소문 들으셨습니까?? 우리들이 조사하는 마담A있지 않습니까... 소문에 의하면 불사신이라던데요???"
세이도는 당신한테 말을 걸었지만 당신은 2일전 고백사건으로 인해 아... 그런가라는 형식적인 대답만 남긴채 유유히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당신이 가보니....!
"에헤헤헤헤헤헤헤!!!! 아야토군 넌 반죽음이야??
1000-7은??? 내 귀에 지네를 넣었어어어어어!!"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옆 만화(도굴)의 주인공인 듯 합니다. 보아하니 어디서 많이 맞고 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