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뭐가 뭔지
카네키는 용이 되어 심형래의 빅 팬인 나머지 디워를 따라하고,
구울이랑 인간이랑은 디워의 재앙적인 작품성에 경악한 나머지 조금씩 협력하기 시작하고,
무츠키는 또다시 기ㅓ썅마이웨이또라이 짓을 하고,
히데도 나타나고,
토우카는 톨킨선생을 존경한 나머지 반지원정대를 꾸리기 시작하고,
아리마는 지하에서 카네키 꼬라지를 보고선 자괴감이 들었다, 이런건가요?
이제 어딘가에 있을 반지를 찾고선 누군가가 "마이 프레셔스-"라고 말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