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 vs 육진강 에 대한 생각..
용비는 10번 싸우면 육진강에게 9번,
아니 어쩌면 10번 다 질것임.
이는 용비와 육진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용불잘알 천존의 공인이기에 100% 정확함..
하지만...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찾아내는 것이 용비인것도 팩트..
그랬기에 천존도 용비에게 가능성을 본다는 묘사를 작중에서 어렴풋이 던져주었고..
1차전은 처참하게 손도 쓰지 못하고 패배했지만
결국엔 2차전 기사회생해
대장군 육진강 상대로 승리.
그야말로 "쥐가 뱀을 잡아내는" 기적을 이뤄냄.
(마치 "통"의 이정우vs장동욱 전을 보는 듯 함..!)
=> 여기까지가 작가의 의도...
그런데 출판사의 압력으로 인한
용비불패 외전의 "급한 마무리"로 인해
전투씬이 대부분 생략되고.. 급 전개로 들어가다 보니
그냥 기본창술 우다다다~~
살려다오.
???
그냥 주인공 버프로 잡은 것으로 볼 수도 있음 ㅇㅇ..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임
팩트 아니라고 하면 할말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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