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 막사평 존자급설은 말이 안되는게
단순한 내공방출도
대가리 빻고 아무것도 못하던게 교룡갑을 입은 막사평이였어요
모 이렇게 말하면
이게
혈비룡이 존자위에 존재라 차원이 달라서 그렇다?
라고 반문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말이 안되요
왜냐면
강룡은 이 정도는 그 이상으로 `늙존`도 충분히 보여줄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죠
전암도 아닌 `늙존`이요
그리고 그 암존조차
마교대전 이전
대외적으로 `사패천`이 무림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그 전암 마저도
12존자란 틀에 묶여 있었습니다.
당시 전암과 최하위 존자도
혈비룡과 교룡갑 막사평에서 보여진
그정도 까지의 갭은 있을수 없다는 소리죠
또 이렇게 말하면 2존자 어쩌고 지껄이겠지만
2존자와의 지친 전암과의 전투장면에 대해선 자세히 나온거 조차 없습니다
그냥
상대가 도발, 전투장면이 생략되고 2존자가 죽어있는 모습만 나왔을뿐임
이거가지고 무엇을 자세히 평가 할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방심하면, 고협정도의 강자가 폭주 안한 뢰신 상관책에게 3합에 몸이 찢겨저 리타이어 되는게
용비 세계관이고, 동일산 세계관인 `고수`역시 파천 정도의 강자도 다리부상과, 4천왕의 배신 그리고 그 따른
계략등에 손쉽게 리타이어 되는게 이쪽 세계관이에요
마찬가지로
전암과 2존자의 대결도, 분명 전암이 불리한 상황은 맞지만
속사정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상
그 결과만을 놓고
전암과 2존자의 클래스 차이를 판단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오무제중 내공 최강이자. 존자 상위권으로 추정되던
현재양에게 참교육 당하던 당시 `구휘`도 존자 최하위권 이였을것이 유력하지만
`현재양`은 그 당시의 구휘를 자신이 상대한 최고의 상대라고 평가했던 것을 보더라도
12존자 간의 상하 차이는 있을수는 있으나,
앞서 말한거와 같이
이처럼 일단 존자란 `틀`안에 들어온 이상,
혈비룡- 교룡갑 막사평에서 보여진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면
이미 구무림 마교대전 이전 때, 대외적인 평가로써 아예 다른식으로 구분해 버렸겠죠
똥글이라 생각하면
그에 대한 반박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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