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중에서 혈비 포스가 별로 안사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
고수란 타이틀에서 2부 54화가 '벌써 지난것' 인지 '밖에 안온것' 인지 모르니 이건 작품비판이라기보단 아직 아리까리 할수밖에 없다 본다는 의견인데
지금 혈비와 신파천문 세력들은 작중에서 존재감이 강하거나 어느정도 무게감있는 조연급 캐릭터중 하나라도 제압한적이 없음
제압했다 해봣자 무림맹+떨거지들인데 얘들은 직책은 높을지언정 이미 구무림맹보다 못하다는 말을 꺼내놓은터라 기대감이 0이었고
무림맹에서 보여준 스케일도 강룡vs암존전에 비해서 대단한것도 아니었으니까
거기에 구작의 주연들이 나오고 이들을 띄워주면서 여기에 맞춰 띄워주는 중이라곤 하지만 그게 두드러지는것도 아니었지
부하인 칠살의 경우 ㅈ밥처럼보이는 문파 몇개 털고 딸피 강룡한테 2명 따인것 밖에 없으니 위엄은 커녕 어쩌피 강룡한테 초살이겟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특히 이번화에서 나온건 패자처럼 자신감에 쩔어서 절대적인 힘을 내세우기보단 예와 계산적인 면모를 보여줘서 무력면에는 의구심만 늘어났을 뿐이라
지금으로선 언급상으론 존나 쌘 것 같긴한데, 위압감이나 기세는 작중에 얼마 나오지도 않은 파천리즈시절보다도 작다고 밖에 안느껴짐
최종보스든 페이크보스든 실전에서 띄워주긴하겟지만 포스가 별로 없다 느낄수도 있는것같다
ㄹㅇ 이건 암존때가 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