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 격차가 작을 리가 없지
1. 노혈은 이미 잠재력이 채 개화하지 않은 혈비룡한테 압도적 격차로 패배
여기서 몇몇 용딱이들 노혈이 존자급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최소치로 잡아도 노혈이 존자의 경지에 어느정도 '근접'해있다는 건 부정하지 않음.
대충 두 졷자=노혈 혹은 졷자>=노혈 정도로 보는데 그런 존자급에 근접해있을 노혈은 혈비룡보다 훨씬 약함.
(근데 내 생각인데 천원진이나 무저곡같은 공진계 필살기술이 아니었다면 더 치열하게 싸우긴 했을 느낌이 들긴 함.)
2. 용비>>장운
1의 논리랑 통함.
장운 역시 존자에 근접했다는 건 강용딱을 막론하고 부정하지 않음.
하지만 용비가 몇 대 맞긴 했어도 작중 대사로 미루어보아 처음부터 전력을 다했다면 장운이 몇 대 때리지도 못하고 리타했을 게 뻔함.
3. 파황한테 털렸던 구휘도 당시에 이미 존자급.
둘이 엇비슷하게 싸웠고 당시 구휘는 나머지 사천왕이랑 비슷하게 견적을 낸다고 침.
구휘는 파황한테 털렸을 때와 달리 염폭을 대성해서 불사지체로 무장한 잔월까지 담가버림.
작가 오피셜로 구휘는 잠재력 원톱이라 성장량을 고려했을 때 다른 사천왕과 격차가 필시 존재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 때 당시 구휘랑 나머지 사천왕이 비슷한 급일리는 만무함.
4. 늙존은 존자 아래급일 수가 없음.
그래서 결론은 천>지=암>파황=일죽>=용구>홍>장 정도.
이거 외에 두 졷자건이 있긴 한데 이건 솔직히 내막이 있을 게 뻔하니 패스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이랑 딱히 관련없고 그냥 대부분의 여론을 참고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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