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확정 스포일러 번역

908화 세계회의 개막

만쉐리의 힘으로 멍이 치유되는 시라호시

묘스가르드는 회의 중에는 본인이 시라호시 공주와 관련된 다툼이 생긴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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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나오는 페루는 비비와 함께하지 못했음을 사과한다.

코브라는 이전에 편지를 읽어 준 후지토라와 리쿠 왕 셋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판게아 성 천룡문에서 소르베 왕국의 왕태후 코니는 이곳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저지당하고 있다.

와중에 응급치료를 위해 차를로스가 일으킨 사건을 들은 로스워드가 나온다.

로스워드는 현 칠무해이자 전직 혁명군 고위간부 겸 전 소르베 와욱 국왕 쿠마를 타고 있다.

쿠마는 무적노예로 임대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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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로스 때문에 문이 열리는 것을 지켜보다 침입한 코니의 정체는 보니.

쿠마의 비참한 상태를 보고 반드시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지하에 린드버그의 능력으로 잠입한 사보, 몰리, 린드버그, 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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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회이 당일

면회를 청하는 코브라가 무언가를 알아챈 것인지 의문을 가지는 오로성

세계의 균형 따위 영원히 지킬수 없으므로 대청소가 한 번 필요하다고 여긴다.

루피와 검은수염의 수배서를 찢고 시라호시의 사진에 칼을 그으며 비비의 사진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그는 공허의 좌에 앉아 오로성에게 임 님이라 불린다.

오로성은 임에게 역사보다 꺼진 등불이 정해졌다면 가르쳐달라고 한다.

쿠마가 전 소르베왕국 국왕인데 보니가 왕태후.. 그냥 변장인지 아니면 원래 왕태후인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