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 일판 대사
연구게시판에 올렸더니 지워졌네요.
안그래도 원게에다 올릴까 싶었는데 앞으로 원게에다 올리렵니다.
일판 번역이고
사실 마지막 후지토라 대사 제외하고는 공지 번역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번주도 건너뛸까 싶었는데 그냥 번역했습니다.
대사 사이트에서 가져온거라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부 대사에 누락이 있습니다
798 - 하트
바스티유 : 이봐! '동쪽 항구'로의 원군은 어찌되었나!!
해병 : 네, 그것이..!! 대부분의 부대가 기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던 소총에서 '탄약'과 '화약'이 사라졌습니다!!
무기 없는 해병 : 무기를 찾아라!!
해병 : 검, 총, 전투용 도끼, 나이프!!
무기란 무기는 전부 사라졌습니다!
누군가에게 도둑맞았다고밖에는..
또한 항구에서는 군함끼리 마치 꿰맨 것처럼 연결되어 출항이 여의치 않습니다!
놀란 해병 : 돛을 내리지 마라! 바람에 전복되겠어!!
액스트라 해병들 : 왜 강철과 강철이 꿰매진거야?!
실을 끊어라!!
하지만 칼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보고하던 해병 : 또한 갑자기 쓰러진 병사들은 아직 움직이지...
바스티유 : 네놈들 도대체 뭘하고 있는거냐?
각국의 죄인들이 동쪽 항구에 모이고있다!!
두눈 똑바로 뜨고 보내줄 셈이냐? 뭐라도 해봐!!
보해 : 아..알겠습니다!!
만셰리 : [저기.. 오늘 이렇게 치유력을 받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너무 받으면 해병분들이 움직일 수 없게 될텐데..]
마우 : 괜찮습리다! 허가는 받았습리다(퀴로스님의)!!
이 할아범의 말대로!! 공주!!
만셰리 : 알겠습리다!! 그럼 마음껏♥ 아직도 중상자는 많으리까요!♥
해병 : 献ポポ* 중에 죄송한데, 병사들이 부족합니다만..
(*헌혈과 민들레의 합성어)
만셰리 : 아♥ 조금만 더요♥
해병 : 음.. 그럼 조금 더 해볼까요
보해 : 그리고 이 나라 사람들의 말로는!!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은 모두.. 요정의 짓이라고..
바스티유 : 바보냐! 뭐가 요정이란말이냐!!
루피 : 항구는 저쪽.. 하아..하아.. 싸운건가 그녀석들!
발트로메오 : 루피 선배와 트라팔가가 올때꺼정 버텨라!!
사이 : 효과가 있는거냐? 네놈의 배리어
발로 : 무적의 배리어랑께!!
센고쿠 : 전병은 어떤가?
로 : 필요 없으니 본론이나 말해
센 : 박연병의 소년? 하얀 마을의 생존자인가
로시난테 :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시절의 형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센 : 안됐지만.. 박연병에 치료법은 없다
너무 개입했다가는 정체가 드러날거야
로시 : 알고 있습니다. 저는 형을 멈추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도플라밍고는 잔인한 남자입니다. 드레스로자에 가게 할 수 없어요!!
센 : 어느날.. 해병 한명이.. 죽었다..
그녀석은 내게 특별했어. 어릴때 만나, 아들처럼 생각했다.
정직하고 유별나게 정의감도 강했다. 신뢰할만한 부하이기도 했지.. 하지만 평생 단 한번,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
해 : 돈키호테 일당의 시체 발견, 코드네임 '코라손'
화상을 보냅니다
센 : [로시난테!! 왜 그 섬에 있는거냐!!]
나는.. 배신당했다.. 하지만 이유가 있었을거다
그날 잃어버린것은 4가지
바렐즈 해적단, 내 부하의 목숨, 오페오페 열매, 그리고 당시 돈키호테 일당이던 박연병의 소년
로 : 아, 나다
센 : 역시.. 로시난테가 반년간 임무에서 벗어난 것은 너때문이었나..?
로 : 아.. 함께 병원을 찾아다녔지 (정확히는 끌려다녔다는 뉘앙스)
센 : 그렇게 오페오페 열매에 손을 대고, 너를 살리기 위해
로시난테는 목숨을 잃었다고..?
난 그 녀석이 죽은 이유를 제대로 알고 싶다!!
로 : 아, 그래.. 사실은 둘이서 도망치려고 했어!! 나는 그에게서 '목숨'도, '마음'도 받았다! (그는 나의)대은인이다!!
그래서 그를 대신해 도플라밍고를 죽이기만을 위해 살아왔다!!
..하지만 이것이 코라씨가 원하는 'D'의 삶인지는 모르겠다
(센고쿠가 로시난테의 사인을 묻는데 웬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지.. 원판 나오면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할거같네요)
센 : 'D'?!
로 : 밀짚모자와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그 숨겨진 이름이 있다..! 너는 'D'에 대해 뭔가 알고 있지 않나?
센 : 하지만 로시난테는 아무것도 몰랐을거다..
[이 놈도 그런건가.. D는 언제나 기구한 운명을 타고났군]
녀석이 너를 도운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니다. 받은 사랑에 의미를 부여하지마라
로시 : 어이, 로! 사랑한다!!
센 : 내가 아직 현역이라면 너를 감옥에 쳐넣고 느긋하게 대화하고 싶지만
로시난테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해적인 네녀석 뿐..!
어떻게든 코라손을 위해 뭔가 하고 싶다면,
서로 녀석을 잊지 말자고.. 그거면 족해.
너는 자유롭게 사는게 좋아. 녀석이라면 그렇게 말했을거다
발로 : 큰일나부럿네
돈 친자오 : 히야호.. 이건 광범위
몰라 : 온 나라의 잔해가 동쪽항구 상공에!!
이것이 대장 후지토라의 능력!!
후지토라 : 아뇨, 어차피 난장판이 된 김에,
잘 쓰겠습니다. 대단한 해적들이 남긴 싸움의 잔해
츠루 : 바스티유 중장..! 바스티유!!
바스 : 엇, 아, 네 츠루씨!
츠 : 아직 원군이 필요한가?
바스 : 전군에게 전한다! 동쪽으로의 원군은 이미 불필요하다!! 항구에서 철수해라! 잇쇼씨를 방해하지 마라!!
가츠 :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신의 소행인가?
아니면.. 신종 조류(새)인가?
리쿠왕 : 설마 이걸로 해적들을 무찌르려는건가!
비올라 : 이런것.. 아무도 견뎌낼 수 없어..!
탱크 : 밀짚모자!!
퀴로스 : 탈출 작전은 실패인가!
레오 :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닙리다!
우솝랜드를 도와야 합리다!!
로 : 하아.. 어이 너희들, 어디에 있어도 똑같다!! 배를 출항시켜!!
캐번디쉬 : 네놈을 기다린거잖아 트라팔가 로우!!!
사이 : 모두 배로 서둘러!!
발로 : 오!! 루피선배!!!! 서둘러요!! 그대로 배에 올라타쇼잉!!
そこの藤トラに気ィつけてビュンとかわして!(이 대사는 사투리인지 의태어인지 모를ビュン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븅이라고 읽는데, 아마도 날아오르는 의태어를 말하는거 같지만.. 어쨌든 후지토라를 조심해서 '븅하게' 피하라는 뜻입니다.)
루피 : 피하라고? 어이 도박 아저씨!!! 내가 누군지 알겠어??
후지 : 왔군요 밀짚모자..
루피 : 간다!!
언젠가는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돼
대장이라고해서 왜 무조건 달아나야하는건데?
그런건 2년 전으로 족해!!
해군 대장이든 사황이든!!
모두 날려버리지 않으면!! 나는!! 해적왕이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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