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스포
표지연재 : 모험 왕국의 왕에게 모험가에게서 물러나겠다고 말하는 올럼버스.
바르티고를 잃은 혁명군은 본부를 뉴하프만 왕국으로 옮겼다.
이완 코프를 포함한 많은 혁명군이 뉴하프만 왕국에 모였다.
제르마는 세계 정부에서 퇴출당한 듯.
루피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사보. 이완 코프와 대화하는 코알라.
드래곤은 마리조아에 있는 천룡인과 전쟁을 선포하기로 결심.
루루시아 왕국에서 시민들을 공격하고 있는 ‘분홍수염’ 일당 앞에 혁명군의 4명의 군대장이 나타난다.
분홍수염은 검은수염의 산하 해적이며, 5천 2백만의 현상금이 걸려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천룡인에게 바칠 루루시아 왕국의 재산.
4명의 사령관의 이름
- 몰리(서군) : 거인족인 듯하며, 땅에서 나타난다. 오카마 말투 스타일.
몰리는 '창'이나 '작살'등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땅을 찰흙과 같은 것으로 변형시켜 찰흙 창을 휘둘러 싸우는 능력자.
대사 : 왜 쳐다 봐? 나 좋아하는 거야?
- 벨로 베티(동군) : 여자임. 해적과 싸울 용기 없는 시민들을 향해 ‘쓰레기’라고 하지만,
도와줄건 다 도와주는 츤데레 스타일인 듯. 코브코브 열매 능력자로 보이는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능력으로 추측.
파이프 담배 물고있는 선글라스 낀 섹시한 스타일.
- 린드버그(남군) : 자신이 발명한 무기로 싸우는 발명가. 얼굴에 고양이 수염같은게 있고, 일본 관서지방 말투.
- 카라스(북군) : 카라스는 일본어로 까마귀라는 뜻. 드레스로자에서 사보와 대화나눴던 까마귀와 관련있는 듯.
머리는 빡빡이고, 목소리가 작아 확성기를 들고 다닌다.
동군 군대장 벨로 베티는 '코브코브 열매' 능력자. (번역하면 용기용기 열매? 용기를 북돋아주는 듯?)
베티 : 이제 어쩔 거야, 이 쓰레기 같은 시민들아! 싸우든지 죽든지!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린드버그는 해적들의 권총을 ‘쿨 슈터’로 얼려버린다.
카라스의 까마귀들이 해적들에게서 검을 빼앗는다.
벨로 베티에게서 용기를 북돋은 시민들은 무기를 들고, 용감하게 싸운다.
그리고 분홍수염 일당을 격퇴.
베티는 싸울 용기를 가진 약한 시민들을 결코 버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녀는 시민들에게 분홍수염의 현상금을 보상받도록 지시한다. 그리고 필요하면 언제든 혁명군을 부르라고 한다.
레벨리까지 앞으로 2일.
다음주 정상연재.
출처https://www.reddit.com/r/OnePiece/comments/8icfbp/chapter_904_spoil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