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정말로 일베언론사인가 보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닮은꼴 연예계 천태만상'에 대해 보도했다.이날 보도 중
영화 '암살'이 최근 표절 시비에 휘말린 것을 거론하며 포스터를 띄웠다. '암살' 주인공 6명이 모두 나온
포스터지만 문제는 극우사이트 일베 손을 거친 것이다.
본래 황덕삼 역에 최덕문 얼굴이 있어야할 자리에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돼 있다. 일베 유저들이
장난친 자료를 필터링하지 않고 그대로 쓴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
SBS의 일베 콘텐츠 사용은 이번이 7번째로 단순 실수로 보기 힘들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
회 측은 "일베 로고나 음원을 사용한 게 SBS만 여섯번째다. 일베 관련 전체 방송 제재 17건 중 SBS만 3분의 1을 차지
한다"고 지적했다.
네이버껀 고화질로 안뽑히는걸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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