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이스타.. 로라..
로라가 과학 측인 학원도시와 손을 잡았던 것은 같은 마술 측의 십자교 세력들끼리 손을 합치더라도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별로 없기 때문. 하지만 과학 측인 학원도시와 손을 잡은 뒤 이겨서 '학원도시를 칠 명분'이 있으면 승리를 독점할 수 있기 때문에 학원도시와 동맹관계를 맺은 것이었다. 그리고 "과학 측인 학원도시의 통괄이사장이 사실은 "마술사"인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였다"는 명분이 생겼다. 거기에 '공공의 적으로서 퇴치당한 마술사'의 모든 유산은 퇴치한 조직이 챙긴다는 전통에 따라 이제 아레이스타만 잡으면 학원도시를 꿀꺽할 수 있는 명분도 생겼다.
...근데 가능할까?
...근데 가능할까?
덤으로, 이름의 '로라'는 아무래도 알레이스터 크로울리(현실 쪽)의 딸 로라 자자에서 따온 것 같다.
- 위키백과.
이외에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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