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는거죠?

예전에..............동생 얘기하다가 가족얘기 뭐 이런 거.

금서랑 일절 상관없는 게 쌓이고 쌓이고 또 쌓여서 결국 경고 먹었죠.

그걸 2번 반복했습니다.

폭발 후에도 그러다가 또 한번 당했습니다. 그 결과 금게는 위에서 사라졌다가 어떻게 다시 돌아왔죠.

이제 그러지 말자고 하고선 결국 탁, 하고 어마금님이 규칙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그게 과대해석되었죠.

사실 금서 관련이면 이야기 정도는 상관 없습니다. 카미코토 짤이든 뭐든 잔뜩 올리고

혼자 좋다고 하고 댓글에서 떠들고 그 다음에 또 카미덱스 좋다고 짤 잔뜩 올리고 하는걸로

떠드는 정도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정말 금서게랑 상관 없는 거. 그냥 그 안의 사람들끼리의 채팅방을 만들면 안되는거죠.

규칙이 애매한게 아니고 해석이 제각각이다보니 계속 제재하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불평하고

그러다 결국 안 오는 사람도 생기고.

이게 뭡니까. 모여서 떠들고 금서 좋아하는 기분을 공유하라고 만든 게시판이 왜 이꼴이죠?

 개판이란 말도 틀린 게 아닙니다. 근데 그 개판을 만드는 건 결국 우리라고요.

규칙 지키라고 말하면서 진짜 괜찮은 정도인데도 오버해서 지우라고 하고 하는 경우도 그렇고요.

네, 지금 금서게 예민해요. 어쩌면 이제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다른 게시판에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자연스레 하는 것도 막고 있어요.

다 금서게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제재하고 막고 하는거지만

그것도 너무 심해지면 본말전도잖아요....... 그냥 모여서 즐겁게 얘기하자고 만든 게시판인데,

하아.......제가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손이 가는대로 막 쓰고 있어요. 근데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친목은 경고지만 싸움은 가중처벌입니다. 절대 싸우지말자이겁니다.

경고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지는 말고,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막고, 이 심해진다의 기준이

결코 높아서는 안되는겁니다. 진짜 개판오분전 상황 보셨나요?

그때 있던 사람들은 알겟죠? 그 정도로 막가지만 않으면 된다고요.... 대체 왜 그딴 시시한걸로

말싸움을 하는거냐고요.

진짜 왜 이렇게 됐죠? 왜요.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