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으니까 악마와 천사 모두 간단하게 설명을 시작한다!
1.천사
미카엘(Michael): 신의 선민을 담당한다
가브리엘(Gabriel): 지상 낙원의 수호자
라파엘(Raphael): 인간의 영혼을 주관한다.
우리엘(Uriel): 우주의 운행과 지구의 기상을 주관한다.
라구엘(Ragual): 세계와 빛에 복수한다(천사들을 감시한다)
사라카엘(Saraquael): 영혼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감시한다.
레미엘(Remiel): 최후의 심판이후 부활한 인간들을 주관한다.
2.악마
벨제뷔트] 사탄의 자리를 이어받은 최고 지배자. 그는 파리 교단의 창시자다.
벨제뷔트라는 이름은 파리의 제왕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는 이따금씩 파리의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에게는 인간들을 위해 수확물을 망치는 파리들을 없앨 수 있는 힘이 있다.
[사탄] 폐위된 왕으로서 벨제뷔트 정부 내에서 야당 지도자 노릇을 한다.
불화의 악마. 천국에서 북쪽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을 때 천사들을 이끌고 신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배했다
그래서 대천사 미카엘에 의해 나락 속으로 굴러떨어진 뒤 이 곳을 지배했으나
결국에는 벨제뷔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그는 왕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악마 연구가들은 그를 루시퍼와 혼동하곤 한다.
[위리놈] 죽음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그의 모습은 무시무시하다.
온통 검은색인 그의 몸은 늑대가 이빨로 물어 뜯은 상처투성이이며,
일부는 여우의 살갗으로 덮여 있다. 그는 시체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치운다.
[몰로크] 눈물 나라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 훈장 수훈자.
[플뤼톤] 악마장(長). 불의 왕. 화염국(火焰國) 총독. 파리 교단의 대십자훈장 수훈자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강제 노역을 감독한다.
[판] 남자 악마들인 몽마(夢魔)들의 왕.
[릴리트] 여자 악마들인 몽마녀들의 여왕.
[레오나르]마녀 집회의 총감독.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마술과 흑마법, 마술사들의 총감독관.
<키 큰 흑인> 이라고도 불린다. 커다란 숫염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마녀 집회를 주재한다
머리에는 뿔이 세 개 돋아 있고, 귀는 여우 귀이며, 수염이 난 머리가 둘씩이나 있는데
마녀들은뒤쪽에 있는 머리에 입을 맞춘다. 원래 과묵한 성격이지만,
마녀 집회에서는 자기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해진다.
[바알베리트]주교회의 의장. 지옥 고문서 보관소 소장 겸 사무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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