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플래시>초합금이지 대사로 봐도
각성하기 전에 초합금 이긴 가로우가
플래시에게 이전의 나였다면 위험했다고 평가하는데
이건 좀비맨의 "플래시는 S급중에서도 전투에선 일류"라는 소문과 더불어
첫 출전인 플래시의 전투력을 독자한테 알려주려는 작가의 도구임.
가로우에게 '이전의 나'라면 당연히 '(각성)이전의 나' 를 말하는 것이고
'지금'이란 '각성 후'를 말하는 것
터닝포인트가 각성 전 후로만 나뉘기때문.
당연히 그게 자연스러움.
당연한 소리 하냐 하겠지만
'이전의 나'란게 각성 전 중에서도 귀급일때 말하는거 아니냐? 아니면 각성전에도 엄청 약할때 말하는거 아니냐? 하고 묻는 사람도 있을수있는데 그건 그냥 억지고
가로우가 기준점을 세웠다고하면 각성밖에 없잖아
억지래도 굳이 반박을 준비 하자면
우선 가로우의 각성전을 초합금과 싸우기 전후로 나눠보자
각성 전 매우 약한상태(초합금과 싸우기 전까지)
초합금보다 약하던 시절의 가로우는 격차가 너무커서
아토믹한테도 아예 상대자체가 안되고 즉사임
만약 이때까지중 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 대사라면
"내가 유치원때 만났으면 위험했군.."이나 다를바가 없음
작가가 바보도아니고 진지한 상황에 플래시 강함설명으로 왜 그딴대사를 넣을것이며
가로우는 초합금과 싸우기전의 자신은
아토믹, 플래시보다 한참 약하단걸 이미 들은 상태임.
뭣보다 플래시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죽일 수 있었다고 들은 아토믹도 그 자리에 있었음.
그러나 아토믹과 플래시는 전투력에 큰 차이를 보였고(아토믹은 필살기 손가락에 잡히고 한방컷, 플래시는 2화동안 버팀)
그때문에 가로우는 아토믹에겐 실망 후 저평가하고, 플래시의 전투력만 이전의 자신으론 위험했다고 평가한 것
거기에 이때까지라면 별 기준점도 없음.
"이전의나(초합금과 싸운 후까지가 각성전이라 여기는 기준점도 없이 굉장히 애매한 지점이지만, 그래도 딱 초합금 만나기 전까지 시점중 한 때로 해야지! 그 때까지의 나)라면 위험했군.." 이게 말이 됨??
터닝포인트를 거치기 전 중간지점(진짜 '이전의'로 나눌 기준점이 아예없음)인 여기를 콕 찝었단건 진짜 너무 말이 안됨.
말하자면.. 개억지임
기각
2. 아직 각성 전(초합금과 싸운 후)
저 이후 초합금이 성장의 기폭제가 되어 가로우를 한번에 급성장시킴.
교아용살권을 만들어낸 가로우.
이 때의 가로우에게 초합금은
오싹할 만큼이나 강하고 단단한 상대지만, 이겨냈다. 라고 평가
즉 각성 직전이래도 가로우에게 초합금은 강적임
이때의 가로우가 플래시보다 약해도 말 안될건 없단 말(이땐 아직 용급에 가로우보다 센 괴인 널림)
이 후에 밖을 거닐다가 기절(각성)이 시작됨.
부상에 각혈하다 기절(각성) 스타트
이때까지가 바로 각성 전의 가로우(이전의 나)임.
가로우에게 터닝포인트가 이 기절(각성)뿐이므로
+ 기절(각성)에서 깨어난 가로우('지금의 나')
해방된 기분이야.
몸이 가벼워, 너무 가벼워.
라는 대사에서 기절에서 깨어나고 확 강해진 걸 알 수 있음
가로우도 자기자신이 이 전과 후로 나뉜다는걸 인식 함.
황정 잡고 또 몸에 섬유,피등이 엉겨붙었지만 각성은 이때임
플래시와 싸웠다면 위험했단건 '이전의 나'였으니 이 때는 안됨. 터닝포인트를 이미 지나쳤기 때문에 이땐 '이전의 나'가 아닌 '지금의 나'쪽임.
뿐만아니라 이때면 플래시 사망임 그냥
그러니 여기도 기각.
즉 플래시에게 한 대사는
"파악했다..네놈의 움직임.
(각성)전의 내가 네놈하고 만났더라면 위험했겠어.
하지만 지금(각성 후의 나)은..."
으로 해석 가능
요약) 각성 이전의 가로우(초합금보다 조금 강함)는 플래시를 이기기 어렵다.
물론 초합금vs플래시는 상성때매 어찌될지 몰라도
급 자체는 플래시가 한 수 위라고 본다
'열리려 하고있었다.'였으니 열리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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