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가 우주선을 공격할 때 진심인 건 맞아요
사이타마가 '진심펀치'를 무덤덤하게 날린다고 봐준 건 아니듯이, 타츠마키도 힘을 자제한 건 아닙니다.
언젠가 사이타마가.. 스이류가 사력을 다해 고케츠를 상대하듯, 흰자위 뒤집힌 상태로 악을 쓰며 소리 지르면서 메버 보로스처럼 달려들면 '진심'펀치보다 강한 '전력'펀치라고 부르겠죠..?
대략 진심은 힘의 90%, 전력은 힘의 한계를 넘는 120%라고 생각해요.
타츠가 바위를 뽑아서 오롱코스 공격할 땐, 머리에서 피가 흐를 정도로 무리를 했으니까 평소의 진심보다 강한 '전력'이라 봅니다.
예시를 들자면..
진심 - 제노스가 평소에 쏘는 소각포 or 나선소각포(피닉스남)
전력 - 제노스가 운석 상대로 쏜 소각포 or '초'나선소각포(지장)
정리: 타츠마키가 우주선 상대로 힘을 아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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