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아라타가 제일 불쌍하고 끔찍하네
생사도 알 수 없고 마지막까지 카쿠쟈 뽑혀서 시노하라 쿠로이와 쥬조 한베 쿠인케로 이용 당하고 마지막에는 언급도 없이 고인행...
딸이랑 아들은 제 짝 만나서 잘살고 있지만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알뜰살뜰하게 이용 당하고 끝 솔직히 마지막에는 아라타도 풀어줘야하는거 아니냐..
스이도 캐릭터 소비 드럽게도 못함 만들기만 잘만들지 캐릭터 소비는 저딴식으로 해놓고 그게 끝...차라리 도게 독자들이 캐릭터 소비를 더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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