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소설] 댕청하지 않는 카네키 5화 - 복수
전편 링크
한편 루시마섬
섬내를 토벌하러 온 쥬조반은 ss레이트의 반구울
야스히사 쿠로나와 마주쳤다.
"이거 정말 운이 좋은걸? 카노우를 죽이려 왔는데 레이까지 마주칠줄이야"
순식간에 날라온 린카쿠의 카구네에 쥬조는 제이슨을 들어 막아섰다
쥬조반은 펼쳐져서 쿠로나를 애워쌓고 견제를 넣어봤지만 쿠로나가 꺼낸 여러개의 카구네가 각각을 막았다.
"레이, 얼마전에 널 키운 구울을 구축했다면서?"
쿠로나는 뻗어낸 4개의 카구네로 쥬조반을 견제하는걸 멈추지 않으면서
다른 4개의 카구네를 더 꺼내서 쥬조에게 마구 휘둘렀다.
"넌 그때와 크게 변하지 않았어, CCG가 사육하는 괴물, 레이"
나카라이가 분노해서 소리쳤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구울 나부랭이가"
쿠로나는 풉 소리를 시작으로 웃었다.
"재밌는 얘기들이 있더군, 천사? 백지?, 녀석은 그냥 괴물에 불과해, 자기 맘에 드는 녀석들을 살리려 하고, 마음에 안드는 녀석들을 죽이지"
공세를 멈추지 않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레이에게 있어서, 구울도 인간도 크게 상관 없어, CCG에 마음에 드는 인간이 생겨서 그걸 위해 구울을 죽여갈 뿐이지"
"차라리 구울은 나은편이야, 먹기위해, 살기 위해 죽인다면 말이야"
"구울 밑에서 사랑받기 위해 인간을 죽여갈때와 다를바 없다고, 우리 쌍둥이를 죽이려 한 이유도 구울인지 인간인지 그런 이유보다, 단순히 쌍둥이의 장기 길이를 비교해 보고 싶단 이유였잖아!"
쿠로나가 순간 강하게 맹공을 날렸고
피하지 못한 쥬조는 제이슨으로 막아섰다
'아차'
쥬조의 한쪽 다리, 의족 부분의 다리가 순간 접힌다.
의족인만큼 딛고 힘을 받치는건 좋지 않았고 자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쿠로나는 그 틈새를 놓치지 않고 공격했다.
한배가 막아섰다.
두 개는 막는데 성공.
"큭"
하지만 한 개는 쥬조에게 관통상을 입혔고
다른 한 개는 한배의 급소를 뚫었다.
"한배!"
넘어진 쥬조에게 시간을 끌어 주기 위해서 남은 쥬조반은 위험을 무릎쓰고 치고 나갔고
나카라이가 그 사이에 쿠로나의 카구네에 치명상을 입었다.
쥬조는 절규했다 그리고 상처에 신경쓰지 않고 아라타를 기동했다.
그에 맞서 쿠로나도 카쿠쟈로 스스로를 감싸고 카구네를 휘둘렀다
둘의 전투는 호각을 다툴정도는 됐다.
하지만 쥬조는 상처까지 입은 상황에 아라타가 몸의 부담감을 더하고 있었다.
쥬조의 몸에 맞춰 아라타를 개량하긴 했지만 쥬조의 몸은 그 부담을 버티기 힘들었다.
조금더 끌다간 쥬조는 아라타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해 죽는다.
미카게 미유키는 그걸 잘 알고 있었다.
"타마키 우리들이 결단해야 할때다. 스즈야 선배를 위해 목숨을 내주자"
"그래 뭐 스즈야 씨를 위해서라면"
두 명은 쥬조한태 다가갔고 쥬조는 무의식속에 미카게의 복부를 찔러 꿰뚫었다.
그리고 아라타는 두명을 집어삼켰다.
이것이 쥬조를 위한 아라타의 개량.
본인이 부담할수 없는 아라타의 리스크를 외부에서 채우는 방식.
아라타 죠커다.
"으아아아!"
쥬조는 광분하면서 쿠로나에게 덤볐다.
달려가며 빠르게 쿠로나의 카구네를 잘라냈다.
쿠로나는 카구네를 방패삼아 뒤로 뛰어 거리를 벌렸다.
"CCG... 이 정도까지 타락했을 줄이야. 정말 무엇이든 다 하네"
"이래서야 레이는 무리겠네. 그리고 녀석도 조금은 소중한걸 잃었으니, 다는 아니어도 조금은 갚아준 샘인가?"
그러면서 쿠로나는 도주했다.
홀로 남겨진 쥬조의 아라타는 해채 됐고 쥬조는 주저 앉아 울부 짖었다.
무의식과 쿠인케 때문이라지만 소중한 동료 둘은 자기 손으로 죽였다.
그것은 쥬조에게 더욱 큰 정신적 부담과 상처로 다가왔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거나 의견 있으면 댓글 주시면 힘이납니다 ㅋㅋ
Ps. 아 발닦개가 몰입 방해하면 수정하겠습니다 ㅋㅋㅋ
쓰면서 차마 쥬조반 이름 검색해서 써주고 싶지 않아섴ㅋㅋㅋㅋ
-수정함
밑에는 원본 발닦개
한편 루시마섬
섬내를 토벌하러 온 쥬조반은 ss레이트의 반구울
야스히사 쿠로나와 마주쳤다.
"이거 정말 운이 좋은걸? 카노우를 죽이려 왔는데 레이까지 마주칠줄이야"
순식간에 날라온 린카쿠의 카구네에 쥬조는 제이슨을 들어 막아섰다
쥬조의 발닦개들은 펼쳐져서 쿠로나를 애워쌓고 견제를 넣어봤지만 쿠로나가 꺼낸 여러개의 카구네가 각각을 막았다.
"레이, 얼마전에 널 키운 구울을 구축했다면서?"
쿠로나는 뻗어낸 4개의 카구네로 발닦개들을 견제하는걸 멈추지 않으면서
다른 4개의 카구네를 더 꺼내서 쥬조에게 마구 휘둘렀다.
"넌 그때와 크게 변하지 않았어, CCG가 사육하는 괴물, 레이"
발닦개들이 분노해서 소리쳤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구울 나부랭이가"
쿠로나는 풉 소리를 시작으로 웃었다.
"재밌는 얘기들이 있더군, 천사? 백지?, 녀석은 그냥 괴물에 불과해, 자기 맘에 드는 녀석들을 살리려 하고, 마음에 안드는 녀석들을 죽이지"
공세를 멈추지 않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레이에게 있어서, 구울도 인간도 크게 상관 없어, CCG에 마음에 드는 인간이 생겨서 그걸 위해 구울을 죽여갈 뿐이지"
"차라리 구울은 나은편이야, 먹기위해, 살기 위해 죽인다면 말이야"
"구울 밑에서 사랑받기 위해 인간을 죽여갈때와 다를바 없다고, 우리 쌍둥이를 죽이려 한 이유도 구울인지 인간인지 그런 이유보다, 단순히 쌍둥이의 장기 길이를 비교해 보고 싶단 이유였잖아!"
쿠로나가 순간 강하게 맹공을 날렸고
피하지 못한 쥬조는 제이슨으로 막아섰다
'아차'
쥬조의 한쪽 다리, 의족 부분의 다리가 순간 접힌다.
의족인만큼 딛고 힘을 받치는건 좋지 않았고 자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쿠로나는 그 틈새를 놓치지 않고 공격했다.
네임드 발닦개 한배가 막아섰다.
두 개는 막는데 성공.
"큭"
하지만 한 개는 쥬조에게 관통상을 입혔고
다른 한 개는 한배의 급소를 뚫었다.
"한배!"
넘어진 쥬조에게 시간을 끌어 주기 위해서 발닦개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치고 나갔고
발닦개a가 그 사이에 쿠로나의 카구네에 치명상을 입었다.
쥬조는 절규했다 그리고 상처에 신경쓰지 않고 아라타를 기동했다.
그에 맞서 쿠로나도 카쿠쟈로 스스로를 감싸고 카구네를 휘둘렀다
둘의 전투는 호각을 다툴정도는 됐다.
하지만 쥬조는 상처까지 입은 상황에 아라타가 몸의 부담감을 더하고 있었다.
쥬조의 몸에 맞춰 아라타를 개량하긴 했지만 쥬조의 몸은 그 부담을 버티기 힘들었다.
조금더 끌다간 쥬조는 아라타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해 죽는다.
발닦개 B는 그걸 잘 알고 있었다.
"발닦개C 우리들이 결단해야 할때다. 스즈야 선배를 위해 목숨을 내주자"
"그래 뭐 스즈야 씨를 위해서라면"
두 명은 쥬조한태 다가갔고 쥬조는 무의식속에 발닦개 B의 복부를 찔러 꿰뚫었다.
그리고 아라타는 두명을 집어삼켰다.
이것이 쥬조를 위한 아라타의 개량.
본인이 부담할수 없는 아라타의 리스크를 외부에서 채우는 방식.
아라타 죠커다.
"으아아아!"
쥬조는 광분하면서 쿠로나에게 덤볐다.
달려가며 빠르게 쿠로나의 카구네를 잘라냈다.
쿠로나는 카구네를 방패삼아 뒤로 뛰어 거리를 벌렸다.
"CCG... 이 정도까지 타락했을 줄이야. 정말 무엇이든 다 하네"
"이래서야 레이는 무리겠네. 그리고 녀석도 조금은 소중한걸 잃었으니, 다는 아니어도 조금은 갚아준 샘인가?"
그러면서 쿠로나는 도주했다.
홀로 남겨진 쥬조의 아라타는 해채 됐고 쥬조는 주저 앉아 울부 짖었다.
무의식과 쿠인케 때문이라지만 소중한 동료 둘은 자기 손으로 죽였다.
그것은 쥬조에게 더욱 큰 정신적 부담과 상처로 다가왔다.
거기다 아라타 설정 땜빵도 하고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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