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레드in토리코

그 필멸자도 급 차이 나는데 어느정도 부터는 필멸자한테 털리겠져
그 수준이 문제지만

2018-07-04 2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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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이야

어느 정도의 수준은 정해지지 않음
킨드레드는 죽음이 형상화 한 존재고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함 그 죽음을 극복하는 존재가 있다면 킨드가 패하겠지만 죽음을 겪을 수 있는 존재면 킨드가 이김

죽음 직전이 돼서야 킨드를 마주하는데 그 때 선택지는 2가지임
죽음을 순응해서 양의 화살에 죽음을 맞이하거나
죽음을 거부해서 도망다니다 늑대의 이빨에 찢겨 죽음을 맞이하거나

맞서 싸운다라는 선택지는 없음 엄밀히 말하면 ㅇㅇ

2018-07-04 2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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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황

롤에서 이런 능력을 갖고있는게 신기하네 ㅋㅋㅋ

2018-07-04 2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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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7]

바사삭

어디보자 그러면 오티같은건여?
일단 마신들도 뒈지긴 하니까 포함되겠네여
아마도...

2018-07-05 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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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이야

그냥 킨드레드를 이해하기 쉽게 하려면 저승사자 생각하셈
보통 죽기 직전 저승사자를 만나는데 저승사자랑 맞짱 뜨는 놈 본 적 있냐

2018-07-05 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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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7]

바사삭

만화나 창작물 보면 맨날 맞고 다니는게 저승사자라 별로 예시가.....

2018-07-05 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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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황

그니까 솔직히 vs가 안돼는놈이네 ....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니까 이게 vs가능할려면 우주파괴하고 이런놈이 킨드레드 한테 뒤지는 묘사가 나와야
가능한거 근데 지구권 행성권 애들은 킨드레드 못이길것 같다

2018-07-05 0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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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이야

만화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비현실적인 요소지만 현실적으로 생각 해보란거임
현실적으로 저승사자가 데리러 오면 어떻게 할 꺼냐고 진지하게 물었는데 진지하게 저승사자랑 싸우겠다는 놈도 없음

그리고 킨드레드를 만나게 되는 상황에선 화살에 한방만 꽂혀도 죽음을 맞이하게 됨

2018-07-05 0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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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7]

바사삭

그런데 바꿔말하면 불멸자면 개미한마리 못이긴단건데.....

2018-07-05 0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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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이야

ㅇㅇ 말 그대로임
근데 어떤 방식을 죽음을 경험하는게 가능하다면 킨드한테는 못 이김

2018-07-05 0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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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마스터

그러면 그림자 군도는(쓰레쉬,헤카림 등등)
이런 애들은 뭐임? 죽은것도 아니고 산것도 아닌..

2018-07-05 0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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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오티급은 손가락 튕기면 세계관 증발해서 무리죠

2018-07-05 0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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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미안한데 오티는 진짜 무리고, 우주급부터는 그거 의미 없어요
애초에 우주권부터는 개념기로 비빌 생각을 하면 안되요..
이자요이 선에서 이능무시로 막힐 걸요

2018-07-05 0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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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아니 그건 아니죠
필멸자 설정이든 뭐든 스케일로 압살할 수 있고, 그만한 스케일을 못 보여줬으면 고평가받을 여지가 없어요

2018-07-05 0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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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마스터

오티는 멀티버스급임?

2018-07-05 0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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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마스터

아 멀티버스권은 아니구나

2018-07-05 0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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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두성마스터

롤 세계관이 마블식 무한우주인지 걍 다중우주인지 모르는데, 무한이라는 언급 없으면 걍 다중우주죠.

손가락 튕기기》무한에 한없이 가까운 개수의 우주 파괴
무한우주권 미만에서 마신 이기는거 카킹이랑 올파헤밖에 없을걸요

2018-07-05 0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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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이야

다시 말해봐, 양아, 뭐가 우리 거라고?"
"전부, 전부 다야, 늑대야."

둘로 분리되어 있지만 절대 떨어지지 않는 킨드레드는 죽음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존재다.
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화살로 빠른 해방을 선사한다.
늑대는 막다른 길까지 달아나는 자들을 가차 없이 물어뜯어 처참한 죽음을 선고한다.
룬테라 여러 지방마다 킨드레드를 각기 다르게 받아들이긴 하지만, 살아있는 이라면 누구나 둘 중 한 형태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킨드레드를 거부하는 것은 곧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는 것이다. 킨드레드를 피해 갈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이들에게는 남은 생을 악몽 그 자체 속에서 보내는 가혹한 운명이 뒤따랐다. 그림자 군도에서 언데드의 육신에 갇힌 자들을 킨드레드는 무던히 기다리고 있다. 양의 화살로든 늑대의 송곳니로든, 결국 누구든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ㅇㅇ 누구든 죽음은 못 피함
내가 이 말 몇번째 하는지 모르겠는데 오티누스도 죽음을 겪는다면 걔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내가 같은 말 반복하는거 짜증나는데 죽음의 직전이 아니면 킨드레드는 굳이 모습은 안 비춤 물론
다른 스토리에서 죽음 직전이 아니더래도 모습을 비추긴 함
근데 이건 단지 그 여자를 놀리려고 모습을 비춰 준거지 애징간하면 모습을 비춰주지도 않음

죽음의 직전에 오티누스건 뭐건 죽음을 순응하냐 거부하다가 늑대한테 물려 뒤지냐 그거임 죽음 앞에선 누구나 공평한데 뭘 자꾸 오티누스는 어쩌구 스케일은 어쩌구 거림

우주권도 죽음을 극복한 불멸의 존재라면 킨드레드가 손 못댐 다만 죽음을 겪는다면 킨드레드가 손을 대는게 가능함 애초에 얘는 죽음의 형상화라니까 자꾸 그러네

얘는 스케일이 정해진게 없어요

2018-07-05 0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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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아니..
그 설정딸 하나로 우주권 이상에 비빌 수가 없다고요
애초에 롤 세계관 자체보다 강한 애한테 적용을 할수 있을리가요?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 킨드레드 설정이 적용되는 범위인 롤 세계관보다 훨씬 위에 있다고요..

아까부터 몇번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정한 의미로써의 불멸자는 전지전능밖에 없고, 그 즉사나 개념기 같은 거는

우주권 이상부터는 의미가 없다고요

준 전능도 죽는데 그럼 킨드가 준전능도 죽여요?

자연의 섭리를 초월했는데 무슨 자연의 섭리를 꺼내요..

죽음을 안 겪는 캐릭터 전능 빼곤 없고,
킨드는 보니까 쿠마가와랑 다를 바가 없어요

우주권 이상부터는 비비려면 그만한 증거가 있어야 하고, 얘는 그럴만한 모습을 안보여줬죠
스케일이 안 정해졌다는 건 변명이지 그럼 보여준데까지가 통용권이죠
제시하신 것처럼 하면 오티나 다른 마신은 전능급 가능해요

2018-07-05 0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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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