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파빡으로서 요즘 전개에서 느끼는 점
나름 중립적 강파빠로 자부하면서 '엣헴~엣헴' 거리면서
옥천비, 용비, 구휘, 강룡, 파천은 고금제일의 고수들입니다!
무공의 고하는 있을지언정 이들 사이에 커다란 격차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 생각했고
불과 한 두달 전에도 용비 지나치게 후려치기 당한다고 최강자라고 변호도 했는데
근데 이게 뭐람
용구는 탈존에 최강자로 못 박았는데
파천 강룡은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강룡은 단이라는 고금 최고의 사기템을 빨고도
분천비마냥 동굴 막장으로 날라가지 않나
그냥 ㅈ같음 진짜
이럴 거면 그냥 용구를 주인공 삼아서
용비불패 2를 연재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음 ...
고수로 무협 입문한 탓에
초반부에는 최강자 절대자로 연출되던
독고룡 형님 증말 좋아했는데
이젠 슬슬 떠나보내야 할 때인가 봄
요약하자면 그냥 ㅈ같다고
첨이라 뭣도 모르니 당연히 파천이 고금제일인 줄 알았거든 ㅋ
용불 정주행한 뒤에도 용구보다는 파천한테 더 맘이 가던터라
지금 전개에 여러모로 당황스러운 게 본인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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