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이후 예상 스토리 (지극히 주관적인..)
이번에
히어로 협회와 네오히어로즈 협회로 나뉘었는데
분명 이렇게 나뉘는 과정에서
당연히 제대로 괴인퇴치를 통해 사람들을 구하는 작업들이 될 리가 없고
심지어 그들끼리 싸우고 전쟁? 까지는 아니지만 엄청 격한 전투가 벌어질 것임.
그리고 당연히 그 스케일 상 건물도 다 박살나고 도시째로 박살날 수도 있고....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 있을 거임.
그리고 괴인들도 같이 날뛸 거라고 생각. 더많은 사람들이 죽음..
그러면서 혼란의 도가니가 됨....
사이타마는 생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이게 뭐하는 거지... 히어로가 이런거 였나.. 하면서 진짜 히어로의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게 될 수도... 그렇게 고민하면서
어설프게 우왕자왕 하다가 또 사람들을 구하지 못하고 많이 죽게됨...
그러면서 의기소침하게 됨... 자기가 강하다고 해서 사람들을 많이 구하는 것과는 별개구나 하면서...
그러다가 상당한 괴인이 등장함... 물론 쉽사리 해치울 수 있으나 우물쭈물 거림...
가치관에 대해 상당한 고민을 ㅎ ㅏ는 것....
그러던 와중에 산에서 수련하던 가로우가 내려와서 좀 활약하면서 뭐라 ㅎ ㅏㄴ마디 씨게 팩폭 날림.
킹이나 제노스도 그럴 수 있고...
그리고 정신차림...
같은 에피소드도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사이타마의 무뎌진 감정들과 너무 강해서 지루하다고 하는 모습들이 가치관이 약간 위태위태 해보이고....
그런 최강의 사이타마가 악역으로 돌아선다면 얼마나 공포스러울까 하는 망상에서 생각해봤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