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iful CCG-3(아몬의 미연시 version 아키라)
여러분들의 선택대로 아몬은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당신은 전화기를 누르고 각 사람들을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네.. 저 지금 세이도네 집인데... 같이 오셔서 식사라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오실떄 맛있는 거 사오시면 좀 좋을 것 같아요..."
연락을 돌리는 아몬이였지만 유감스럽게도 전부가 참여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아몬은 그동안 세이도를 살펴보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세이도는 술에 취해서 최고로 high한 기분이였다.
세이도는 잠꼬대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가관이였다.
"으으응.... 아몬쨔응 거긴 안되요... 하앍! 그렇게 커다란 물건을 넣으시면 전... 흡!!!"
"세이도......"
아몬은 주먹으로 세이도를 때려볼까도 했지만 그만두기로 한다.
그때 문이 열리고 초대받은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여! 아몬... 불렀다길래 와봤다. 오늘은 아주 싱싱한 참치를 가져왔지!!"
커다래보이는 참치한마리를 이고 오는 이는 시노하라 였다.
"헤.... 맛있는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다구요? 아.몬.씨?"
약간 기분이 업되보이는 이 목소리의 주인은 쥬죠였다.
"흠... 세이도군 이거 교육을 좀 시켜놔야 겠는데???"
세이도를 찾아서 혼낼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주인은 호지였다.
"여 아몬 상등... 날 불렀는가??? 상관이 부르면 당연히 와야지...."
마지막으로 온 사람은 아키라였다.
이렇게 전부 모인 사람들은 파티를 시작했다.
파티가 무르익어갈즈음 쥬죠가...
"헤에... 여러분? 우리 모두 진실게임 하지 않으실래요????"
당신은 거절하려 했지만 나머지가 전부 동의해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호오오옴..... 첫 질문은 이 게임에 반대한 아몬씨한테 드리도록 하지요...
혹시 아키라씨를 사랑하시나요?????"
당신은 이제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1. 쥬죠에게 고자라고 놀린다.
2. 난 아키라를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3. 난 세이도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4. 아키라를 잡고 뽀뽀를 한다.
5. 후루타의 힙라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한다.
번외편)
"아리마씨? 저 아몬입니다... 오늘 세이도네 집에서 저녁 같이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흠.... 아몬... 괜찮은 제안이지만 난 오늘 하이루하고 선약이 있어서 말이지.... 왜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가보려고..."
"아! 네! 감사드립니다..."
한편 하이루는.....
"헤헤헤헤.... 이 수면제를 몰래 집어넣어서 아리마씨가 잠들면......"
뒷부분은 여러분의 상상에....
아무튼 당신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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