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보면 카네키 도대체 뭔생각으로 집비웠을까요?
이미 하지메같은 스파이의 존재는 잊어버렸을태고
지상이 지하보다 위험해, 고로 내가 지상쪽으로 가야되. 이건가?
아니면 지하가 들킬일이야 있겠어? 이건가?
아니면 왕인 내가 임무에 같이 가야 본보기가 되지. 이건가?
사실 쿠인케 탈취한다며 본진 쫄래쫄래 비웠을때도
본진 방비 및 방어체계 구축 그딴거 아무것도 안하고 다녔던거 아닐까요?
그때부터 털면 언제든 털수 있던 상태였다거나...
본인이 본진을 비우는 리스크로 충분히 고려해야할만한 상황중 하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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