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3대 순정남
한남자를 위해서 십년 가까이 친구로서 지고지순하게 돌보기를 해주고
그를 위해 조직에 들어가 참모로서 열심히 일하다가
급기야 친구를 위해서 몸까지 바치며 살신성인한 순정남
- 나가치카 히데요시 -
한남자에게 불타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으로 몇년 동안이나 폐인상태에 빠졌음에도
그를 위해 노력하다 집안까지 박살나고 나락으로 떨어졌음에도 원망 한마디없이
여전히 사랑하는 이를 위해 한몸을 다 바치며 헌신하는 순정남
- 츠키야마 슈 -
한남자를 위해서 승진욕구까지 삼키며 밀어주기를 해주며 키워주고
실의에 빠졌을때 위로해주는 그에게 수줍게 몰래 고백하는 풋풋함과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서 엄청난 무쌍을 발휘하고
아버지의 원수와도 동맹을 맺는 애틋함을 지는 순정남
- 와슈 마츠리 -
이 세명을 도쿄구울 3대 순정남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