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이 받아낸 파천신공 절반은 대체 몰까요?

밑의 파천신공 얘기 나오길래

타이밍 잡아서 다시한번 써보는데..

지금껏

 강룡이 `파천신공` 으로 추정되는 절기를 작중에 선보인적은

횟수로  8번 정도 입니다.

순서대로

`파천 항마장`

`파천 뇌응공`

`파천 명륜공`

`파천 오륜장`

`파천 묵륜공`

`파천 혈비공 기경공명`

`파천 연환공 멸절이륜`

`이륜 묵륜공 - 오의 무저곡`

이게 모두 파천신공의 절기라고 가정할시 남은 절기는 이제 4가지 정도가 남은 상태죠

근데 이 부분이  암존 vs 파천신군의 대결에 대입해 보면 좀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

암존은 몸 걸레짝 상태로 파천신군의 절기 반절을 받아낸 경험이 있는데요

이  암존이 받아낸 절반의 `파천신공`이 작중 강룡이 보여준 파천신공 순서대로 였다면

이중 아예 파천신군이 암존을 향해 공격 시도 조차 않은 묵륜공과 - 그에 연계되는 멸절이륜 - 이륜 묵륜공 - `오의 무저곡` 을 뺀다고 치면

항마장- 뇌응공 - 명륜공 - 오륜장-  이 4가지 정도겠죠

그리고 만약 `혈비공`을 패시브성 스킬이나 혹은 다른용도로 파천이 암존에게 사용했다고

(사용법은 같되 효과는 강룡처럼 그렇게 크지 않다던가 하는 식으로)

치더라도

5가지의 절기에 그칩니다. 

파천신군은 분명 `암존`을 향해 자신의 절기 반절을 받아냈다고 언급했는데

이리 되면 남은 1가지의 절기의 행방이 오리무중이 된 상태..

설마 강룡이 작중 보여주지도 않은 절기를

암존에게 썼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