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말했지만 옥천비랑 대주교는 서로 다른인물이라고봄 (또 수정)
그동안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마교의 수장은 대주교이면서
그 대주교는 옥천비라 생각했었음
4번짤에 수라신의 무공을 얻었다는놈을
대주교 옥천비라 봤고
근데
옥천비의 직책은 대주교가 아닌 마교 교주임
(실제로 가톨릭 같은데서 교주는 대주교보다 훨씬 윗직책 이라
하더라 )
용불에서도
마교 교주라는 단어가 따로나오면서
이번 고수에서 빼박으로 나옴
머 이건 댓글보면 대주교 총대주교를 교주랑 같은 의미로 쓸 수 있는데가 있다하고
나도 옛날에는 비슷하게 생각했었는데
대주교랑 교주(옥천비)는 다른 인물이꺼라 생각이들었던 핵심적인 이유가
용불당시
잔월이 뢰신청룡검으로 가져다가 오랜잠을 깨울놈이 있다했음
난 처음에 저말이랑 일백년 무림 역사 치욕을 갚아야 하는분이 있다 이러길래
당연히 일백년전 흑백대전에서 패한 독고혈후 말하는줄 알았는데
실루엣보면 그 잠 깨운다는 놈이랑
잔월이 용비 상대한뒤 부상치료할때
잔월한테 무림의 잠재력에 대해 설명하고
수라신의 무공을 얻었다던놈 실루엣이 동일했음
2번째 4번째보니 걍 동일인물
근데 대주교라는놈은
광혈한테 명내려 잔월 대리고 오라 시킨거보면
위의 잠들어있다놈이랑 결국
다른인물이라는게 되버리지
난 저잠들어있는 놈이 옥천비라봄
짤에서 광혈이 뢰신청룡검 가져올라다 도리어 뒤져버린 잔월을
질타할때 잔월따까리는
이게 다 대주교님을 위한거라 해서 좀헷갈렸는데
추리를 해보면 교주(옥천비)를 깨우는건
대주교를 비롯해 모든 마교의 숙원이었지만
그렇다고 교주를 그런식으로 깨우는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런거 아닐까함
그리고 광혈은 잔월이 구휘를 당연히 이길줄 알았지만
오히려 반대의 상황이 나온걸로
중원의 정보가 너무 낡았다 하고 중원진출을 10년후로 미뤄버림
이게 잔월이라는 전력을 손실한것때문도 있겠지만
생각을 하자면
원래는 얘내들이 옥천비 없이 대주교를 비롯한 주교필두로만
중원 칠생각이었는데 결과가 이리되다보니
그 작전을 전면철회하고
옥천비를 깨운뒤에 전력을 재정비할 시간을 벌기위해 10년을
염두해둔거 아닐까 한다
위의 이유등으로
결국 옥천비랑 대주교는 다른인물로 보이고 대주교는
8주교들중 가장강한 1주교가 아닐까한다
무극신마보다 강한 주교들의 장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저가정이 맞을라면
옥천비가 용불이전에 마교에서 활동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오랜잠에 빠졌다는게 되는건데
이 이유는 아직까지 모르겠어
용비처럼 병걸렸거나 무슨 요인이있었나
그러다보니 한가지 가정이 더생각났다만
1번째 4번째 짤에 수라신 무공얻고 잔월한테 무림에 대해 조언해준게
독고혈후인데
얘가 100년전 전쟁에서 패했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해
살아나감
하지만 부상이 워낙 심각해 이제 무공같은걸 못쓰는 상태가 되버려
잔월세대까지 목숨만 부지하는 지경으로 가다 결국 사망
그러고 잔월이 뢰신청룡검 구하러갔다가 결국 뒤진뒤에
대주교 직책이었던 옥천비가 마교교주로 승격
옥천비의 직책은 마교 교주니깐
대주교랑은 별개의 인물이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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