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대의 성취도가 월등하다고 해서
가령 무림계의 유망한 인재가 두명이 있다고 칩시다. 이중
전자가 후자에 비해 동나이대 성취도가 월등하다고 해서 또는
전자가 이른 나이임에도 불구 그 보다 연배가 높은 후자의
무공 성취를 뛰어넘는다고 하더라도
최종성장이 꼭 전자가 후자에 비해 높다고 볼수는 없음
이는
습득속도와 성장에 있어서 후자를 압도한다고 해도
`잠재력`에 있어서 후자가 전자를 앞선다면
언제든지 최종성장에서 그 격차는 뒤집을수 있기 때문이죠
되려 최종성장에 있어선 전자를 압도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이런 경우
후자가
대기만성? 이라기 보다
그냥 그 사람 마다의 한계와 잠재성의 따라 갈리는 경우라고 봐야 할텐데..
일정 수준마다 부딪치게 되는 `벽을` 매번 돌파하는 자와 그렇지 못하는 자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지금 고수게에서
현재 강룡이 용비불패에서의 용- 구 수준을 뛰어 넘는걸로 추정되기에
최종성장 역시
강룡 >>> 용 - 구 (전성기) 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기래..
반박? 이라기 보다 이런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는걸 말하고 싶었음
물론 ㅡㅡ: 주벅 받은 강룡은 그딴게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짱짱맨 나중은 더 짱짱짱맨 일수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