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츠키 다시 생각해도 너무 빡치네
개연성이라곤 비카쿠로 만든 국수채로 말아쳐드신 우리 개 쓉할느연
진짜 어이가 없네. 갑자기 빡치는게..
아니 우리에가 로마 썰때도
사이코가 네테로될때도
'아 뭐 우리에는 츤데레니까'
'아 뭐 사이코는 커여우니까'
마음 한켠에 김치냉장고를 열었다 닫으면 나는 시그럽쌉사리한 냄새를 들이켰을때 느끼는 속에서 우러나오는 더러운 똥물같은 불쾌함이 올라와도 괜찮았음.
근데 국수년은 도대체 어디서 공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음.
파워벨런스가 문제가 아니라, 파워벨런스 신경 안쓰는 사람이 봐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띠꺼운 캐릭터임.
꼭 질투의 화신이 되서 사이코가 된것때문이라고 보기엔 오울전에선 그렇게 띠껍진 않았음. 그런데도 묘사가 되게 띠꺼웠지.
요묘전에서도 왜 헌터x헌터 네테로와 메르엠이 서로에 대해 평가하듯이 묘사하는데? 엉? 묘사가 아까워 묘사가...
아니 솔직히 얼마나 하찮았으면 토르소가 무츠키년 가슴 까는것도 애니에서도 스킵하냐?
솔직히 말해서 애니에서 무츠키 고문장면 다 스킵하고 옥션전에서도 씹졋같은 보추새기 낙찰하는거 싸그리 삭제하고 그냥 쥬조만 위장해서 참여하는걸로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그러면 메스꺼운 속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소화제가 될꺼다. ㄹㅇ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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