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아수라를보면 암존이 떠오른다
사이타마..
인간측 선봉장..
나를 사력을 다해 싸우게 만든 강적 중의 강적
사이타마의 움직임을 카피하지 못했었더라면 그 자리에 누운것은 본좌였으리라
먼저 도발한것은 사적인 감정으로 접근한 두 녀석이였지(보로스,가로우)
...한심한 녀석들
앞뒤상황도 생각지 않고 흥분해 덤벼드는 꼴이라니
앞선 싸움에서 생긴 내상으로 메테오릭 아수라버스트모드가 봉인되지 않았더라면
네놈들이 본좌를 넘볼 수 있었겠느냐